블로그+SNS로 수익내기 15~16일차 - 개인사정으로 3월 31일부터 재시작합니다
왜 항상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한동안 잠잠했던 계획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터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안은 아직도 제사를 합니다.
서울 경기 지역은 이제 제사가 거의 없다고 하던데
제가 사는 제주도는 아직도 제사를 지내는 집이 꽤 많습니다.
어제는 제사로 인해 낮부터 밤까지 친척집에 있어서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도 후손들이 제사를 지내기 힘든 상황이 돼서 점점 횟수를 줄이고 있긴 한데,
아직까지도 일년에 명절을 포함해 세 번 정도는 차례를 지내야하죠.
여담이지만 제삿상에 한라봉이 있는건 제주도라 그런거고,
빵 역시 제주도에서는 많이 올리는 음식입니다.
어릴땐 전국제사상이 다 저런줄 알았는데, 제주도만 저런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어제 제사를 못해서 오늘 이틀치를 모아서 적으려고 했는데
오늘 또 다른 변수가 생겨버렸습니다.
바로 4월로 예정돼있던 이사가 3월 말로 변경된 겁니다.
이사날짜가 당겨지면서 남은 짐을 패키징하고 이사를 마무리 및
정리하는 기간도 주말에서 평일로 바껴 버렸습니다.
또 이사 전날인 27일에는 인터넷과 티비선이 들어온다는 통보까지 받았죠.
여기에 3개월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받는 병원 검사와
6개월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받는 병원 검사가 다음 주 주중에 몰려버렸습니다.
이러면서 공백이던 다음 주가 갑자기 일정으로 가득 차게 됐습니다.
현재 연재중인 경제뉴스처럼 어느정도 궤도에 들어선 콘텐츠들은
변수가 생겨도 정기적으로 올리는데 큰 문제가 없으나,
이제 막 시동을 거는단계의 프로젝트들은 생각보다
저런 변수들이 작업에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애매하게 프로젝트를 올렸다 말았다 하기보단
아예 큰 일들을 3월 말까지 한꺼번에 마무리하고
월요일인 3월 31일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상 핑계쟁이의 비겁한 변명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