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을 내다보는? 메츠
23.08.02
·
조회 241
https://theathletic.com/4739281/2023/08/01/max-scherzer-mets-trade-deadline-retooling/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무리 로버트슨을 팔아치운 것에 대해 구단이 포기했냐며 불만을 품었다고 알려졌던 맥스 슈어저와 메츠 단장의 대화 비하인드입니다.
-슈어저가 메츠 소속으로 마지막으로 등판한 날 대화를 나눔
-슈어저는 “2024년에 다시 달릴 건가요?” 단장의 대답은 “아니, 2025년~2026년 생각 중.”
-슈어저는 “내년 월드시리즈 갈 만한 대형 FA 사오는 건가요?” 단장은 여기에 대해서도 “아니. 2024년은 전환기라고 생각해서 자잘한 영입만 할 예정임.”
-이후 슈어저의 코멘트는 “선수단이 생각하는 비전과는 좀 다름. 다들 2024년에 달릴 줄 알았음. 나는 우승 반지를 따라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뉴욕에서 만족하며 살고 있음. 2024년에 다시 달리겠다는 비전을 보여줬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짐. 그렇다고 구단이 틀렸다는 게 아님. 구단의 새로운 비전은 내 계약 밖의 일.”
괜히 슈어저-벌랜더 잡았다가 연봉보조만 하게 생긴 메츠는 내후년을 목표로 내년까지 개편의 시간을 보내려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메츠가 벌랜더 안 팔고 비시즌에 코헨이 다시 눈돌아가서 오타니 사고 달리는 건 아닐까 생각도 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많이 낮아진 듯 합니다.
댓글
📖취미 전체글
[KBO]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자진사퇴
나인퍼즐 꿀잼인 후기(스포x)
🩳 𝐵𝐴𝑆𝑆 𝐷𝑂𝑊𝑁 𝐿𝑂𝑊 #아이브 #가을
화이트 윈터
크리스틴 스튜어트 첫 연출작 '물의 연대기' 국내 개봉하네요
Green Day - Father to a son 아들에게, 아빠가
취미로 웹소설 쓰거나 보는 분들 계신가요
4
대구 살거나 계성중 가본사람 잇어?
PSG 챔스 우승 축하 중 2명 사망, 192명 부상, 559명 체포
4
짜장국수 해먹었습니다
1
[풋볼인사이더]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결정
5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쿠냐 영입
Green Day - Last Night On Earth
이승환 -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정답드래그*) 2025.06.02 꼬들 꼬오오오오들
5
[우마무스메] 타마모 지리네
기면증 환자의 사회생활 분투기 - #1편
11
바르셀로나 여행
2
The Weeknd - Give Me Mercy / Gasoline
The Weeknd - Dancing In The Flames / 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