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다이진에 관하여
다이진에 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서서 글을 적습니다

많은 이들이 갑자기 왜 세탁질이냐고 마음에 안들어 하던 녀석 이녀석은 뭐길래 스즈메를 괴롭혔을까
사실 이건 괴롭힌게 아니다 다이진은 처음부터 스즈메의 뜻대로 행동한 녀석이다
스즈메는 요석을 뽑아 다이진을 구해주었다 다이진의 입장에서 스즈메는 오랫동안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고마운 존재 그런 다이진에게 스즈메는 귀여워하며 말한다
“너 우리집 아이가 될래? ”
다이진은 스즈메의 아이가 되고자했다 그런데 미미즈를 막는 요석은 필요하기에 소타를 요석으로
만들었다 왜? 소타는 자신을 다시 요석으로 되돌아가게 할 방해적인 존재니까
“너는 방해다”
이제 요석은 만들었고 나머진 자기가 해제되었으니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미미즈를 막는 일이다
다이진은 스즈메로 하여금 미미즈를 막을 수 있게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거기에 자신이 가진 양의 기운
으로 하여금 스즈메에게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해주었고 그들도 좋은 일이 생기게끔 했다
또 스즈메로 미미즈를 막는 일은 스즈메를 성장시키는 일이기도 하다 스즈메는 지진의 피해자로 그 상처를 갖고 있었으니까 마침내 도쿄에서 미미즈를 막아내고 스즈메와 함께 할 수있다고 기뻐했다
그러나 스즈메는 기뻐하지 않았다 오히려 슬퍼하고 분노했다
“스즈메 기쁘지 않은거야? ”
“다신 나한테 말걸지마”
스즈메가 자신에게 말걸지말라는 말을 하고 다이진은 실망한다 스즈메의 뜻을 이루어주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으니까 다이진은 그대로 소타에게 가는 문을 찾을 때까지 말을 걸지 않는다
그것이 스즈메의 뜻이니까 소타를 찾는 문을 찾고 말을 걸자 그제서야 스즈메도 깨닫는다
“다이진 너 혹시 문이 열릴 곳을 내게 알려준거야? ”
이윽고 소타를 구해낼때 스즈메가 자신이 요석이 되고 싶어할때 다이진은 놀라면서도 일단 소타를 구한다
그것도 스즈메의 뜻이니까 그리고 스즈메가 울며 말한다
“살고 싶어요 소타씨가 없는 미래는 두려워요”
다이진은 마지막까지 스즈메의 뜻대로 움직였다
“나는 결국 너희집 아이가 될 수 없었네”
글자수가 모자라 댓글에 더 적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