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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스팽글 쿠션보고 놀랬대요
6
24.05.24
·
조회 1042
엄마가 엄마 일 근무 야간 할때만 제방 침대에서 주무시걸랑요? (집에 침대는 하나라서 낮에는 엄마가 주무시고 엄마 출근후 밤에는 제가 잠 근데 원래 제방이예요) 침대 머리맡에 스팽글 쿠션 뒀는데 엄마가 잘때 내가 왜 이말년 만화가 봐야하나며 자다가 일어나면 놀랄거 같다고 엄마 본인 심신 안정을 위하여 저기로 옮기심,,, 엄마 왜 동생 학교 대 선배님인데,,그리고 나는 방장 좋은데 ,, 나는 아저씨보면 심신안정된다구요(?)
+ 방장에게 한교동 안대 씌어드림
댓글
피읖눈침저씨
24.05.24
아.. 갖고싶다.
갖고싶어도 못갖는게 이말년 얼굴 쿠션입니다 어머님...! 흑흑
영롱런
24.05.24
오마나 방장 구수~~~ 하겠다 이말이야~
침수니2호
24.05.24
그래서 방장에게 안대 씌었어요 ㅋㅋㅋㅋ
안산식이름
24.05.24
쿠션있는데 안마기 하시는게 개웃기잖슴ㅋㅋㅋ
예진유치원13기
24.05.24
사실 어머니 연배엔 노안 때문에 멀리서 봐야 잘 보여서 그런 걸지도..?
t4njpr
24.05.24
주무시다가 깻는데 딱 얼굴 쿠션 있으면 놀라실 법도 해요 ㅋㅋㅋㅋ
고구마언덕비회원
24.05.24
"눈 감어"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저 눈..
침수니2호
24.05.24
제가 방장에게 안대라도 씌어드릴께요 ㅋㅋㅋㅋ
예진유치원13기
24.05.24
눈 마주치면 친구비 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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