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화요일 현장 후기

5:54 택시로 고속터미널역 3호선 8번출구 찍고 내림
팝업 안내 배너들 많으니 길 헤맬 걱정 안해도 되는 부분
5:57 수염난 아이돌의 인기를 체감하며 차가운 돌바닥에 착석..
8:00 현장 대기 인원 접수 시작
8:09 웨이팅 번호 42 번 받음!
10:56 입장 줄 서서 들어갔잖슴!!
고덕동 사진 찍고 11시 10~20분쯤 구쭈현황 :
간발의 차로 침바오 구경못함.. 조금 먼저 입장하신 분들은 사셨슴
모자 엄청 많았슴 고덕 줄도 서고 갔는데도!! 퇴장때쯤엔 품절..
스팽글 쿠션은 입장전부터 품절이여씀..
별달구름 쿠션이나 키링등은 계속 리필 되는 듯?
리유저블백은 나 받고 10분인가 뒤에 품절 안내 뜸
본인 팝업에서 한시간반정도 머물렀긔~
줄 기다리는 동안에 앞뒤멤바님들께 부탁하거나 굳이 그러지 않아도 자리 지켜주심!! (잠시 흡연하고 온 사이 접수 시작해서 제 가방을 들고 이동해주신 야사시이한 침수니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함니다.)
오전 7시쯤에는 고속터미널 호남선 가게들 중 편의점/파리바게트 등은 다 열어서 이용 가능!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서 나가서 들어가면 됨!!
첫 오프 행사 가봤고 팝업 이런것도 처음이라 침하하 눈팅 엄청 했잖슴… 도움되고 싶은 맘에 적어보잖슴
근데 고덕 앞 스태프님 약간 mz 항공샷 감성 모르심 ㅜㅜ
너무 멀리서 찍어서 얼굴 독깨팔됐잖슴 독깨깨깨
그래도 부탁드리면 최대한 반영해주시는 것 같음!!
누가 수염난 아저씨 팝업을 새벽부터 와서 10만원 이상 구매하지?라 생각했는데 그게 나였잖슴~~~~~~
팝업 앞 헤네 자유시장 구경도 쏠쏠함!! 즐거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