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의 숲빌라 자랑 (feat.숲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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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8
·
조회 1078
저가요. 서울에서 사는데요
엄마의 식물 사랑이 못말려서 식물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이사갈 집 알아볼 때 조건이
많은 양의 화분을 둘 수 있는 곳이었어요.
지금은 옥상에 정원?을 조성해서 포도도 키우고 수박도 키우고 고추도 키우고 행복하게 사신답니다~~




다육이 사랑도 어마무시해서
이사 올 때 정말 킹받았어요.
전문가분들이 견적 좀 내주시면 엄마 몰래 당근 좀 할까합니다.

아버지가 엄마를 위해 만들어주신 다육이용 온실입니다
겨울을 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방장이 마크에서 꿈꾸던 숲아파트 올리고 가보겠습니다. 자랑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자라나라거북거북
24.06.08
와웅 완전 멋있네욥 포도 엄청 크네요 ㅎㄷㄷ
막짤보고 빌라사진인줄알고 흠칫ㅋㅋㅋ
침덩이에풍덩이
24.06.08
포도 익으면 새쉐키들이 날라와서 다 훔쳐먹슴니다. 올해는 제 입으로 들어올게 남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불스튜디오
24.06.09
새들이 포도 먹는 것도 좋아해봐~ 그럼 환님도 행복할 껄~
@침덩이에풍덩이
뿌듯맨
24.06.08
와 삼겹살용 상추 무제한
침덩이에풍덩이
24.06.08
옥상에서 꼬기파티할 때 요긴하게 먹고 있습니다 쵝오
부자애옹이
24.06.08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딱지코모리
24.06.08
우와 온실까지 ㅋㅋㅋ
옥상에 포도가 주렁주렁하다니 엄청 신기해요
언뜻 봐도 송이가 엄청 많네요 맛있겠다...
헌혈맨
24.06.08
식물원이 따로 없네요~

식사중대사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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