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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이오난사를 봐주세요
3
24.05.27
·
조회 800
남미에서는 길에 그냥 굴러다닌다는 틸란드시아 친구들 입니디
흙에 심지 않아야 하는 친구들이고 공기중에 미세먼지 등등을 먹고 삽니다. 뿌리가 있지만 뿌리는 돌이나 나무에 붙어 살기 위한 밧줄(?) 같은 역할만 하고요 흙에 덮히면 죽습니다요.
번식은 요렇게 아랫쪽으로 애기(자구)가 달립니당.
자구가 나오기 시작하면 본체의 성장은 멈춥니당.
이런 길쭉한 형태의 틸란드시아 푼키아나도 있습니다
해를 많이 받으면 끝이 이쁜빨강으로 물듭니다
꽃이 참 예쁜데 나중에 꽃이 피면 또 자랑하러 오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
댓글
알려고마
24.05.27
이눔들 좀 비싸쥬
가격 만만치 않음
selfsabotage
24.05.27
그래도 이오난사 종류는 그렇게 비싼 것 같지않고 카풋메두사나 조금 더 희귀한 애들은 가격이 확 오르더라구용
나리미
24.05.27
심으면 안된다니 되게 특이하네요ㅋㅋ
selfsabotage
24.05.27
맞읍니다. 표면에 저 하얀녀석들이 미세먼지흡착해서 그런걸 먹고 삽니다..
침착맨머리위수건
24.05.27
어케 이렇게 크게 키우셨나요
selfsabotage
24.05.27
볕 드는데다 두고 키우면서 매일 2번씩 분무했읍니다
grape
24.05.28
맛있어보이네요😋
노원구
24.05.29
횐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럼 자구가 나오면 본체에서 떼어내줘야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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