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출신 고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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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
조회 874
우리 고수씨를 소개합니다

요건 5월 25일 자 고수씨
mr.Go
우리 동네 마트에는 고수를 파는 곳이 없음
🥲
너무 슬픈 나머지 고수를 키우게 됨
3월 9일

반신반의
얘가… 고수가 되는거 마좌?

별 기대 없이 두줄기만 나도 좋겠다 생각함
3월 19일
잠잠하다가 갑자기 싹이 막 나기 시작 ㅋㅋㅋㅋ

몇 시간 후에 들여다보면 나있고 그랬음
우후죽순 급으로 나옴 ㅋㅋㅋ
3월 20일
하루만에 새싹 대 파티

3월 30일
내가 아는 고수의 모양새가 나온다!!!! 우왓!!!

너무 구엽다

이 후에는 알아서 쭉쭉 자랐음 ㅋㅋ
5월 25일
물만 잘 주면 쑥쑥 크는 듯
너무 큰 잎보다 약간 어린잎이 맛은 더 좋은 너낌

가끔 입 심심할 때 뜯어먹기 좋음
고수씨의 성장일기 봐주셔서 감사함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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