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님 30년 궁금증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궤도님
항상 궤도님 나오는 방송을 보면서
아 저분들 한테 물어보면 뭔가 답을 쉽게 해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벌써 2023년 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꼭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잠도 많이 주무시고요~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저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3학년 때인지 4학년 때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저는 81년생 41세 아제 입니다.
지금 울산해양경찰청 앞에 도로 깔리기전 그러니까 한 30년 전 에
윗동내에 친척네 집에 제사를 지냈는지 뭔지 암튼 부모님은 친척집에 있고 저희집이랑 멀지않아
제사 지내고 제동생과 저는 친척네 집에서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몇시 인지도 모르겠고 암튼 하늘에 별이 있나 이러면서 산길을 걷다가 동생이 늦게 와서 뒤로 돌아 뒤로 걸으면서
언능 오라고 이야기 하고 하늘을 봤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불이후확~ 하면서 한번 타올랐다가 꺼질듯하다 다시 확~ 뭔가 타올랐다가 사라졌어요…
순간 놀라서 어? 불이다 했는데 이미… 본사람은 나밖에 없고 그때 동생도 못보고… 다음날 친구들한테 이야기를 해도…그냥 나만 바보 된것 처럼
답답해서 한 3일 이야기 하다가 입을 다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적 생각한 하늘의 불 이미지는 별똥별 처럼 떨어지는것 인줄 알았는데…
제가본건 그것이 아니었어요… 그냥 갑자기 하늘에 불이 화악~ 올랐다가 꺼지듯 사라졌어요…
이 현상이 무슨 현상일까요?? 저의 30년 궁금증을 여쭈어 봅니다.
그럼 여러분들 모두 2023년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