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가서 자연사 박물관 갔다온 사진(스압 주의)
2월 초에 런던 여행 가서 갔다온 런던 자연사 박물관 후기? 사진 자랑입니다.
(자연사도 과학이니 여기에 올려도 되겠죠?)
일단 설명하기에 앞서 자연사 박물관은 크게 4관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각각 레드, 그린, 블루, 오렌지 관입니다.
아쉽게도 오렌지 관은 폐관 시간이 임박해 문을 닫아 구경을 못 했습니다.
순서는 레드-그린-블루 순으로 이어집니다.

자연사 박물관 입구입니다.

자연사 박물관 옆에는 이렇게 과학 박물관이 있습니다.(시간 관계상 가보지 못해 슬픈 나 )

입구에는 이렇게 스테고사우르스와 우주가 반겨줍니다.

영롱한 스테고사우르스의 사진
일단 과학관에 들어서면 맨 먼저 인류라는 종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보여주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애기 귀엽네요.)


(모형이겠지만) 이렇게 인류 종과 관련된 화석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태양계 행성들과 지구의 역사에 관한 공간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버튼을 누르거나 혹은 체험식으로 설명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명왕성은 이제 태양계 행성이 아닌데 왜 있지…)

지구에서 어떻게 생명이 탄생했는지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저런 박테리아에서 시작해 인류가 만들어 진 것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동물 화석입니다. 무슨 동물인지는 모르겠네요.
그 다음 공간은 광물 및 화산, 지진, 그리고 지구의 지형에 관한 공간입니다. 지진 체험 공간이나 지구의 지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공간입니다.

보석들 참 이쁘네요. 저거 가지고 싶네요.

화산 연구 떄 입는 옷입니다. 열기를 막아준다는데… 안 입어봐서 모르는 나
이렇게 레드 관을 지나면 그린 관이 나옵니다. 그린 관은 지구의 동식물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아니 매직박 님… 왜 런던에 계시는건가요? 그리고 런던에서도 뭔가 드시고 계시군요.

(위의 뼈는 악어입니다. 악어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위와 같이 그린 존은 화석이나 박제가 많습니다.
그 다음은 블루 관입니다. 블루 관도 동식물이 있기는 하나 메인은 바로… 공룡입니다.
공룡 화석 및 모형이 있습니다.



아니 공룡 형님들… 왜 다들 머리만 오셨소….

아이들에게 댄스… 아니 공룡의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시는 티라노사우르스. 확실히 애들이 좋아하더군요.
또한 자연사 박물관에는 중간에 힌츠 홀이라는 중앙 광장 혹은 메인 광장이 있습니다. 메인 광정에는 여러 행사, 이를테면 졸업식 등이 진행되는 공간이기도 하고 엄청나게 큰 박제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웅장합니다. 자연사 박물관보다는 유명한 성당이나 건축물을 보는 느낌입니다.

자연사 박물관에는 역시 위대한 과학자인 찰스 다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거대 코끼리인지 매머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엄청 큽니다. 진짜 커요.

기린 뼈와 기린 박제입니다. 기린도 진짜 큽니다. 하지만 뼈 개수는 의외로 안 많더라고요.

자연사 박물관 위에 걸린 대왕고래 화석입니다. 진짜 큽니다. 그나저나 저거 안 떨어질라나…

얼굴은 가려졌지만 딱 봐도 누군가 떠오르네요… 차돌짬뽕을 좋아할 거 같은 그 분….

다 보고 나오니 이렇게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한 2-3시간 정도 있었는데 재미있는 것은 물론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매우 상승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으면 과학 박물관도 갔을텐데라는 생각이 여지없이 들었습니다.
런던 가시면 꼭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입장은 무료이고, 인터넷에 자연사 박물관 투어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신청해서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