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님 최고민수님 영접 후기 (+수정)

진짜 하루 종일 떨었다 이거에요

궤도님과 최고민수님을 드디어 영접.. 진짜 심박수 140bpm찍었지말입니다

솔직히 저의 목적은 궤도님과 최고님 얘기 듣고 사인 받고 사진 찍는게 전부였습니다.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갈 시간인데 그 전에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말루요. 하고싶었던 질문은 겹쳐서 저보다 더 말을 잘 하실 수 있는 분들께 양보했습니다. 진짜 내가 아저씨들에게 빠질 줄은 몰랐어요.😃😃

이제 저도 과학에 살짝 발걸친 본업을 위해 학업과 업무를 병행할 시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종종 오늘과 같은 기회가 생겨 도파민 파티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ㅎㅎ

이게 진짜라구? 싶은 까와이 최고민수님😉😉 나이 듣고 깜놀했습니다. 전혀 그렇게 안보여요 진짜루~ 카와이하고 재치있는 최고민수님.ㅋㅋㅋ 권혁수님과의 1박 2일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구 다음엔 꼭 책 들고 가겠습니다🥰🥰

궤도님 진짜 핸섬하고 유머러스하신 분.

어쩜 말을 저렇게 흠미돋게 할 수 있을까?

제가 궤도님을 사랑하는 것 또한 과학이라구요

사실 맑눈광 포즈로 사진찍구 싶었는데😃😃😃😃😃😃

오늘을 위해서 슈뢰딩거를 하나 더 샀지롱🐈

엄마 나 또 아저씨들한테 빠져버렸어..❣️

암튼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서울의 봄 덕에 극장안은 후덥지근했던 것 같습니다ㅡ.ㅡ

오늘의 웰컴 굿즈는 포스터+풀매水+떡(상가자)

떡상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