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오펜하이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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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
조회 455
좋은 아이맥스자리를 기다리다 이제서야 오펜하이머봤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3시간동안 대사로 꽉차있고 OS로 85%이상 이루어진것같은 영화더군요. 또한 영화가 어렵다고 느껴질수있더라구요. 그래서 끝난 직후 바로 든 생각은 마케팅을 무친듯이 잘했고 예고편을 개잘만들었다였습니다.
하지만 관람하고 하루가 지난 지금!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 어려운 인물을 킹반인도 최대한 알기쉽게 편집으로 시퀀스 순서를 배치하고 연출로 인물의 감정을 은유적인 표현을 한 놀란은 공부를 미친듯이하고 만든 것이라는것을…
아직 안보신분들, 망설이는분들께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영화 싫어하면 다른거보십쇼.
영화에대해 공부하고싶다면 보십쇼.
오팬하이머를 알고싶다면 보시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PS. 야스씬이 생각보다 일찍나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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