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진지주의ㅠㅠ)

최근 나태한 제 자신을 반성하며 글을 써 봅니다..ㅎㅎ

조금은 진지할 수 있는 내용 죄송합니다 편하게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과거에는 열심히 살아 생산성이 높은 사람은 무리에서 추방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졌기에, 혹은 불과 몇십년 전 까지만 해도 결혼을하고 자식을 낳아 사는 것이 보편적으로 당연한 것이었기에 필연적으로 대부분의 생산층 인구들은 열심히 살았었죠.. 

하지만 지금은 (특히 대한민국은)결혼이 당현한 것이 아니게 되었고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개인이 벌어야 할 최소 금액이 줄어 드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겠죠. 게다가 과거든 현재든 부모가 축적한 부를 가지고 전혀 생산성 없이 게으르게 살아도 전혀 사는 데 문제가 없는 경우도 부지기수이죠

결국 제가 드리고픈 얘기는 열심히 살아야 할 ‘의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저도 궤도님이나 침하하 횐님들 처럼 무한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을 보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본받고 싶고, 제 삶도 저런 멋진 삶으로 꾸미고픈 생각이 듭니다.(제 환경이 사실 여유가 넘쳐나는 환경도 아니고요..)

하지만 살아가야 하는 이유조차 궤도님의 여러 강연들과 과학 서적 등을 읽으며 겨우 납득한 제가 아직은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횐님들의 생각들은 어떠실련지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