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측은 근거 있는 추측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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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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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1

방장님이 관통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냥 직관적으로 덩치가 가장 큰 사람을 생각하신 걸까요

롤유법
댓글
게시판
22.11.28
"술을 잘 마신다라는 게 뭔지부터 정의해야 하거든요. 침착맨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취하지 않는다. 그럼 취한다는 건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자~ 영국 찰스 비버리 대학교에서 했던 실험인데요, 사람이...(후략)"
도그호스트
22.11.28
근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방장도 개말술일거 같은데 실제론 관우맨
침할랄
22.11.28
몸커진다고 혈관도 커져요? 오히려 지방에 짜부되는거 아녀?
궤도준수
22.11.28
음쓰를 쌓은건 음쓰가 아니라 집주인이었다
자욱맘
22.11.28
보통 혈액량은 체중에 비례하기 때문에 첫번째 설명은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양의 술을 먹은 직후 매직박님과 침착맨님 중 매직박님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는 말이죠.
자욱맘
22.11.28
체젠이라고 하신 것도 완전 관통이죠. 알코올의 대부분은 결국 혈관을 타고 간으로 가서 알코올 분해효소에 의해 아세트 알데하이드, 아세트 알데하이드 분해효소에 의해 최종적으로 아세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즉 분해효소가 많을수록 체젠이 잘된다고 할 수 있죠.
자욱맘
22.11.28
아쉽게도 이 체젠 능력은 유전에 의해 대부분 결정되지만 음주를 꾸준히 하면 미토콘드리아가 에탄올을 산화시키는 다른 과정이 발달되어 주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계속 마시면서 주량이 늘었다고 느끼는 것은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실제 주량이 는 것일 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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