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침착맨 에디숀..
그것은 품절되어 지금은 구할 수 없는!…
개청자 호패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소개팅을 나갔습니다.
준수한 외모와 성격에
한 번 더 볼까말까~~ 볼까~말까~~ 하며
어색하게 한 마디 한 마디 이어가던 와중..!
“우우우웅.. 우우웅ㅇ…”
그에게 전화가 걸려오더랍니다.
그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휴대폰을 뒤집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소개팅남의 케이스를 보고 저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았습니다.
…

샤랄랄라라라라…
“어..!!! 혹시… 침착맨.. 좋아하세요?”
“아.. 네…(수줍)..ㅎ”
아… 우린 운명이구나…
그렇게 소개팅 자리에서 한 시간 동안 침착맨 토크를 하였고, 결국 흔치않은 공통 관심사(침착맨) 덕분에 빠르게 호감도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우리는 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첫데이트는 침착맨 카드교환소였더랬죠~~
침착맨 케이스가 없었다면
우리의 인연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도 매주 주말에 만나 루틴처럼 침착맨 방송을 함께 시청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굿즈 꾸준히 구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히포크라테스
1일전

구쭈 나라 전체글
침착맨님..
예방법종하는 병아리들
일본 항복 때 일본 대표가 한쪽 다리가 없었던 이유
마리모
식좀
악어 대소동 예고편
침바오와 함께한 대학 졸업기(글보다 사진이 많음)
엄마의 눈탱이 가위
우즈 초대석 해주세욤
아이유가 생각하는 단점이었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본인 모습
'국립중앙박물관'
일주일용돈 4000원 초딩의 덕질방법
급소 가격한 아들, 엄마는 쓰러지고…아빠는 ‘방관’
1
가로쉬의 반댓말은?
주펄의 좀비딸 후기 : 이윤창 나보다 심하다
1
락스타 선풍기
어딘가 이상한 짝퉁 예능
6
소원을 이뤄주는 특별한 침포카
1
한달을 기다린 침교동 개시!
1
집에 하나씩 꼭 있는 용종(슬픈사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