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침착맨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침착맨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침착맨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침착맨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침착맨, 나의 사랑.
침착맨, 나의 빛.
침착맨, 나의 어둠.
침착맨, 나의 삶.
침착맨, 나의 기쁨.
침착맨, 나의 슬픔.
침착맨, 나의 안식.
침착맨, 나의 영혼.
침착맨, 나.
댓글
재우주
06.01
죄송한데 호들갑게시판에 써주시면 안될까요
쵸코쵸쿄야야짜짜
06.01
호들호들
라니스푼
06.01
이 글 언제 나오나 했네ㅋㅋㅋ
정제탄수붕어
06.01
뭐야? 흔한 개청자잖아?
구쭈 나라 전체글
김풍 작가님이 가위바위보로 포인트 벌던 그 시절 이야기... 찾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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