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출처 : 창작
길을 걷다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사람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조용히 화장실 앞에 줄을 서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말이 없었고, 모두 무언가를 각오한 표정이었다.
호기심이 생긴 나는 맨 뒤에 서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왜 줄 서 있는 거예요?”
그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거시기를… 씻기 위해서죠.”
그 순간, 말할 수 없는 어떤 운명 같은 느낌이 몰려왔다.
나도 모르게 줄의 끝에 섰다.
줄이 점점 줄어들고,
드디어 내 앞 사람의 차례가 끝났을 때,
검은 양복을 입은 미국인 남자가 조용히 내게 다가와 말했다.
그는 뭐라고 했을까?
댓글
RoDisty
4일전
조지 워싱턴입니다.
푸하하
Mute
4일전
이, 이… 시간 도둑…!
전체게시글 전체글
황금을 공부하는 학자들이 모이는 역은?
전기밥솥이 하는 일은?
1
1
사랑해 우원박
1
1
파김치갱 쇼타임 EP.01 업로드
6
6
트와이스 콜드플레이 콘서트 오프닝 무대 비하인드
왔다 내 파김치
자이언티 - 지구온난화 (Feat. 양동근)
뉴비 조롱하는 고인물
17
17
우재씨가 요즘 마제하야에 취했다는 증거
1
1
발라트로 15세로 바뀌었네요
4
4
왕제육밥
셔터 닫는데 갑자기 들어온 수상한 사람.GIF
3
3
Mbti별 따뜻한 순위
1
1
배우 윤상현 : 민경훈 때문에 결혼 못할뻔 했다
9
9
여러분도 신 원영 믿으세요
교토인이 시계 이쁘다라고 한다면 어떤 의미일까?.jpg
5
5
축협회장이 축구커뮤에 나오는거보다 더 빡센일
2
2
가족, 친구 사이에 여행 중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jpg
2
2
키우고 있는 특이한 식물 몇가지 올리고 감~
5
5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요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