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정통 블루스의 중독적 기타 사운드, 다이어 스트레이츠 (Dire Straits)

iㅅi
03.18
·
조회 246

 

 

다이어 스트레이츠 (1977-1988, 1991-1995)

 

80년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다이어 스트레이츠에 대해서 써보았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출처: 각종 위키들과 귀

 

 

1. 결성까지

 

Dire Straits Knopfler brothers fall out leaves a 'huge shadow' over their  family | Music | Entertainment | Express.co.uk

형(49년생) 과 동생(52년생)

 

마크 노플러와 그의 동생 데이비드 노플러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헝가리계 유대인으로 나치를 피해 영국으로 이민 와, 둘의 어머니를 만났죠.

 

노플러 (마크)가 7살이 되었을 때, 가족들은 어머니의 고향인 뉴캐슬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노플러는 어릴 적부터 삼촌의 영향으로 많은 악기들을 접하였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60년대 때, 노플러는 여러 밴드들을 결성하고 가입했습니다.

 

The Story of the Songs “Chilly Wind” & “Summer's Coming My Way” by Mark  Knopfler - DireStraits

 

16살 때에는, 반 친구인 수 헤르콤과 함께 듀오로 활동하며 지역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1968년, 고등교육 기관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한 그는 리즈 지역의 일간지인 YEP의 주니어 리포터 (음악 평론)로 고용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인터뷰 대상으로 컨트리, 블루스 애호가인 스티브 필립스를 만나게 됩니다.

 

Young MARK KNOPFLER and... - Why I Love National Guitars | Facebook

마크 노플러와 스티브 필립스

 

필립스와의 만남과 듀오 결성으로 노플러는 블루스에 대해 배우게 되고, 이 때의 경험은 블루스에 대한 그의 지식을 쌓아주었습니다.

 

여러 밴드와 듀오로 활동하던 그는 교육열이 남아있었는지 리즈 대학에서 영문학과에 재학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엔 런던으로 이사, 단과 대학에서 영어 강사를 하고, 펍에서 공연을 하며 살아갔습니다.

 

이 펍 밴드 활동 당시, 그는 그의 음악적 에너지 대부분을 쏟아 부었는데, 어느 날 밤, 망가진 기타를 대신해 쓴 어쿠스틱 기타를 쳤을 때의 경험으로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핑거 피킹을 연마하게 됩니다.

 

(핑거 피킹이란? 쉽게 말해선 피크 없이 핑거, 손가락으로 기타 현을 치는 것)

 

어느 날,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던 동생 데이비드가 형에게 아파트 룸메이트인 존 일즐리를 소개해줬는데요.

 

펍 밴드로만 활동하기 싫었던 노플러는, 77년 데이비드와 일즐리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이사, 

 

펍 밴드 시절 같이 활동했던 드러머 픽 위더스를 영입하며 밴드가 결성됩니다.

 

Dire Straits Logo Decal Sticker

 

이 당시 노플러 형제와 일즐리는 가스 요금도 낼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인 재정 상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점에서 착안해, ‘지독한 곤경’ 또는 ‘극도의 궁핍’을 뜻하는 Dire Straits로 밴드명을 짓게 됩니다.

 

이것이 전설의 시작입니다.

 

 

2. 초창기, 1집과 2집 시절

 

248 - Dave Williams (Augie March) on Dire Straits 'Dire Straits' (1978) —  Jeremy Dylan

 

리드 기타 겸 보컬인 마크 노플러, 리듬 기타인 데이비드 노플러, 드러머인 픽 위더스, 베이시스트인 존 일즐리

 

라인업이 맞춰진 그들이 한 것은 데모 테이프 녹음이였습니다.

 

총 다섯 곡의 데모 테이프를 녹음하였고, MCA에 가져갔지만 거절당했고,

 

넷은 조언을 받기 위해 BBC 라디오의 진행자인 찰리 질렛에게 테이프를 보내게 됩니다.

 

단순히 조언을 받기 위한 목적이였지만, 예상 외로 질렛은 넷의 데모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고, 자신의 쇼에 이들의 곡을 틀어주게 됩니다.

 

두 달 후엔, 포노그램 사의 벌티고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BBC 라디오를 위한 데모를 녹음하며, 좋은 첫 출발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1978년, 밴드의 첫 정규 앨범이 노팅힐의 Basing street 스튜디오에서 녹음되는데, 이것이 바로

 


 

<1집 Dire Straits> (1978)

 

총 9곡이 앨범에 실렸으며 대표곡으로는,

 

 

<Sultans Of Swing>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대표하는 곡, 마크 노플러가 펍에서 일하던 시절의 기억이 담긴 곡입니다.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기타, 마크 노플러의 노련하고 중독적인 기타 리프가 후렴구에서 폭발하죠.

 

 

<Down To The Waterline>

 

타인 강을 따라 걷던 기억에 기반을 둔 곡

 

갑작스레 시작되는 노래와 풍부한 리듬 섹션이 포인트인 곡

 

 

<Six Blade Knife>

 

매우 나긋나긋한 노래, 베이스가 강조되었다.

 


 

데뷔작이라 생각이 안 될 정도의 완성도로 보여준 1집은 평론가들에게 호평받았는데요.

 

영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히트하는 등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데뷔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이후 워너 뮤직 소속인 워너 레코드와 미국 녹음 계약을 체결하고, 첫 북미 투어에선 전 공연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이 공연 때, 밥 딜런의 관심을 끌며 79년엔 밥 딜런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1년 만에 미래가 기대되는 밴드가 된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78년 12월, 2집 앨범 작업에 착수합니다.

 

프로듀서로는 R&B라는 단어를 창조했다고 평가받는 제리 웩슬러 등이 참여했습니다.

 

(다만 1948년 제리 웩슬러가 R&B란 단어를 사용하기 이전인 43년부터 빌보드지에서 사용했습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그렇게 1979년 두 번째 앨범이 발매됩니다.

 


 

<2집 Communiqué> (1979)

 

총 9곡이 실렸으며, 대표곡으로는

 

 

<Lady Writer>

 

신나고 활기찬 분위기의 곡으로, 전매특허 화려한 후렴구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서부극 영화에 나올법한 인트로, 서부를 횡단하는 분위기를 그루브하게

 

 

<Where Do You Think You're Going?>

 

어쿠스틱으로 잔잔하게 시작하여, 한순간에 활기차게 변하는 구조

 

 


 

서정성이 강화된 2집은, “능숙한 앨범”이라는 호평과 “다이어 스트레이츠에는 어울리지 않는 앨범”이라는 혹평을 받는 등 엇갈린 평가를 받았고,

 

1집 만큼의 흥행에는 실패합니다.

 

그럼에도 그래미 어워드에 두 개 부분의 후보로 지명되는 등, 밴드는 계속해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 투어로 인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던 데이비드 노플러는 3집 녹음 기간 동안 형과의 계속된 불화 (주로 음악적 견해)로 밴드를 탈퇴합니다.

 

데이비드의 자리는 시드 맥기니스가 대체하였습니다.

 

3. 키보드의 도입, 3집과 4집

 

3집에는 브루스 스프링스턴의 <Born To Run>의 제작에 참여한 지미 아이오반이 프로듀서로, 

 

스프링스턴의 밴드 출신인 로이 비탄이 키보디스트로 참여했는데요.

 

그렇게 1980년, 3집이 발매됩니다.

 


 

<3집 Making Movies> (1980)

 

총 7곡이 실려있으며, 대표곡으로는

 

 

<Romeo And Juliet>

 

노플러의 레조네이터 기타와 키보드, 오르간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운드가 포인트

 

홀리 빈센트와의 사랑에 실패한 노플러 본인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노래다 보니 서정적인 분위기와는 맞지 않은 좋지 못한 가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Tunnel Of Love>

 

후반 기타 솔로로 가득한 노래

 


 

2집의 애매한 평가와 달리, 3집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전보다 더 복잡한 편곡과 더 긴 곡들, 노플러 개인의 이야기 등을 담은 점이 주 호평 요소였습니다.

 

다만 뒤로 가면 노래가 루즈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 앨범이었습니다.

 

이 3집 이후, 키보디스트 앨런 클라크와 기타리스트 할 린데스가 정식 멤버로 영입됩니다.

 

3집은 2집보다 나은 흥행 실적을 기록했으며, Tunnel Of Love은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82년엔 4집이 나오니,

 


 

 

<4집 Love Over Gold> (1982)

 

총 5곡이 실려있으며, 대표곡으로는

 

 

<Telegraph Road>

 

장장 14분에 달하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대곡

 

총 4구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전까지 계속해서 도전하던 밴드의 오랜 연구가 총집합된 노래입니다.

 

 

<Private Investigations>

 

클래식 기타, 피아노가 주로 쓰인 곡. 차분하고 낭송하는 기분이다

 


 

곡의 평균 길이가 8분대로 매우 긴 곡들로 채워진 앨범이지만, 그 긴 호흡 속에서의 프로그래시브적인 색과 즉흥적인 재즈의 색이 들어가 호평받았습니다.

 

흥행에서도 성공하여, 발매 후 6주 동안 총 200만 장 이상이 팔려나갔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 덕에, 1983년 브릿 어워드에서 그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이 시기에, 노플러는 밴드 활동 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는데요,

 

대표적인 활동으론 영화 로컬 히어로의 사운드 트랙을 담당하여, BAFT 최우수 오리지널 영화 음악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Local Hero (soundtrack) - Wikipedia

 

4. 5집과 최전성기

 

Brothers in Arms": 39 años del disco que catapultó a Dire Straits al  estrellato — Radio Concierto Chile

 

4집의 성공 이후, 원년 드러머였던 픽 위더스가 밴드를 떠나고,

 

그를 대신할 드러머인 테리 윌리엄스를 영입, 여러 밴드의 세션에서 활약하고 사운드트랙으로 합을 맞췄던 가이 플레처를 키보디스트로 영입하며,

 

밴드의 멤버는 총 6명이 되었습니다. (기타리스트 할 린데스는 잭 소니로 대체)

 

그리고 밴드는 전설로 남을 5집을 준비하게 됩니다.

 

DASH | Tonband Digitalisieren.de

 

이전까지의 아날로그 방법 대신 소니의 DASH를 사용하여 디지털 녹음을 택했으며 (디지털 레코더로 녹음된 최초의 앨범들 중 하나) 

 

더 좋은 사운드를 위해 고급 장비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약 4개월 간의 녹음 끝에, 1985년

 


 

 

<5집 Brothes In Arms> (1985)

 

총 9곡이 실렸으며, 대표곡으로는

 

 

<Money For Nothing>

 

다이어 스트레이츠 최고의 히트곡

 

중도적인 신디사이저와 기타 사운드, 백킹 코러스로 참여한 스팅의 보컬까지 이전과는 다른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곡입니다.

 

락스타의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자들을 비꼬는 노래로, 그래서 그런지 가사가 수위가 좀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의 역사에 중요한 노래기도 한데,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뮤비이며, 이 덕에 1996년 MTV 올해의 비디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Brothers In Arms>

 

82년에 일어났던 포클랜드 전쟁에 관한 노래

 

놀라운 기타 솔로와 뜻깊은 가사 덕에 군 장례식에서 애용하는 곡 중 하나

 

 

<Walk Of Life>

 

신나는 리듬을 가진 노래

 


 

5집은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최정점을 찍었으며,

 

BRIT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그래미에선 올해의 앨범 노미네이트 등 시상식에서도 활약했으며,

 

세계적으로 3000만 장 이상 팔리며, 80년대를 상징하는 앨범이 되었습니다.

 

이후 같은 해에 열린 LIVE AID에 참가하는데

 

 

 

특히 Money For Nothing 라이브는 퀸의 라이브를 제외하면 라이브 에이드 최다 조회수를 자랑하는데요.

 

80년대의 상징이 된 노래와 밴드를 볼 수 있습니다.

 

가히 최전성기를 보낸 다이어 스트레이츠였지만…

 

5. 해체와 재결합, 그리고 끝

 

5집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밴드였지만, 투어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리더인 노플러의 개인 프로젝트에 대한 야망으로,

 

1988년 밴드는 해체됩니다.

 

노플러는 이후 컨트리 밴드를 결성하며 활동을 계속 이어가지만, 다이어 스트레이츠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 지, 1991년 재결합을 선언합니다.

 

91년 당시, 멤버는 노플러와 원년 멤버 일즐리, 그리고 키보디스트 클라크와 플레처 그리고 새로 합류한 색소포니스트인 크리스 화이트, 기타리스트 폴 프랭클린, 타악기 대니 커밍

 

그리고 새로운 드러머는 다른 밴드인 토토의 제프 포카로와 마누 카체가 번갈아 맡았습니다.

 

그렇게 91년, 그들의 6 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6집 On Every Street> (1991)

 

총 12곡이 실렸으며, 대표곡으로는

 

 

<Calling Elvis>

 

 

<On Every Street>

 


 

기존에 익히 알고 있던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스타일로 돌아왔고,

 

6년 만의 신규 앨범인 만큼, 기대를 받았지만, 기대에 못 미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제 시대는 90년대, 마지막 투어마저도 그닥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그렇게 80년대를 주름잡던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95년 재해체를 선언하며, 완전한 끝을 맞이합니다.

 

6. 이후, 그리고…

 

이후 노플러는 개인 활동을 재개하여 커리어를 이어갑니다.

 

비록 밴드는 해체했어도, 사적인 관계는 계속 이어가는 등 다른 밴드들이 해체 후 서로 비방하기 바쁜 사이가 되는 걸 감안하면 꽤나 좋은 결말을 맞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노플러는 재결합에 관해선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밴드의 최전성기에 대해서도 너무 커져버렸다고 말하는 등 과거의 성공에 대한 그리움도 그닥 남아있지 않은 듯 보이죠.

 

 

2018년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헌액 기념 재결합 공연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노플러가 불참하며 없던 일이 되었고,

 

사실상 완전히 해체된 밴드가 되었습니다.

 

Dire Straits 70s | Dire straits, Sultans of swing, Straits

 

다이어 스트레이츠, 정통 블루스 스타일을 지켰으며, 사운드의 중심이 된 깔끔하고 화려한 기타 리프는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죠.

 

80년대에 들어서, 대중음악의 판도가 마이클 잭슨, 마돈나를 비롯한 미국의 팝 가수들을 비롯한 미국의 가수들이 전성기를 맞이하며 미국 중심으로 넘어온 순간에도,

 

본인만의 스타일과 팝 음악을 첨가한 앨범으로 본인들의 전성기를 연 위대한 밴드입니다.

 

중독적 기타 리프 한 번 들어보세용~

 

음악 감상평을 남기는 걸 어려워해서 좀 빈약한 글이지만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댓글
gp1xcj
03.19
마크 노플러가 저 빨간 스트라토캐스터를 보자마자 반했다고 하는 인터뷰 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저렇게 기타를 치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술탄즈오브스윙은 라이브에이드도 좋지만 알케미 버전을 좋아해요. 이 기회에 앨범 차근차근 들어봐야겠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iㅅi 글쓴이
03.19
감사합니다!

🎵음악 전체글

바인스 The Vines - Ride
추천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
조회수 45
·
03.21
송소희 <Not a Dream> 정식 발매 2
정보
안피곤해요
·
조회수 144
·
03.21
장범준씨는 왜 혼자 타임머신을 타고 온 건지
추천
하깨팔이
·
조회수 152
·
03.21
메이트리 (Maytree) - Water in the world 1
자유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
조회수 47
·
03.21
넬(NELL) - 위로危路 1
자유
nlctxo
·
조회수 56
·
03.21
악단광칠 북청 1
자유
gp1xcj
·
조회수 102
·
03.21
투팍 - Things R Chainging (Feat. Nutt-So) 2
추천
JJO1
·
조회수 63
·
03.21
모스 뎁 - Mathematics 1
추천
JJO1
·
조회수 56
·
03.21
펄디의 무한동력 밤샘 𝗽𝗹𝗮𝘆𝗹𝗶𝘀𝘁 10
추천
돌이마
·
조회수 3373
·
03.21
장범준 4집 - 찌질의역사 떳습니다~ 11
자유
에드몽
·
조회수 2529
·
03.20
최백호 희망의 나라로 1
추천
수수깡1
·
조회수 106
·
03.20
지수 - earthquake(uk garage mix)
자유
코샼샼이
·
조회수 42
·
03.20
E SENS(이센스) @EBS 스페이스 공감 2
추천
안피곤해요
·
조회수 305
·
03.20
악틱 몽키즈 Arctic Monkeys - Mardy Bum
추천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
조회수 208
·
03.19
슬롬 수민 - 곤란한 노래 (일본어버전) 1
추천
여름봄바다
·
조회수 82
·
03.19
Miguel - Always Time | Vevo Extended Play
자유
고추사냥
·
조회수 28
·
03.19
The Weeknd - Love To Lay
자유
고추사냥
·
조회수 187
·
03.19
The Weeknd - Hardest To Love
자유
고추사냥
·
조회수 41
·
03.19
마법의 성
자유
jjhp
·
조회수 39
·
03.19
3월 19일 오늘 밤 10시 45분 EBS 스페이스 공감 이센스
자유
gp1xcj
·
조회수 170
·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