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지중해 로판 어떤가요?
기원전 12세기.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이집트의 수도 이티타위
우리의 주인공은 도릭키톤을 입은 18세의 아름다운 재녀, 마요르카 섬의 사제집안이자 대대로 알렉산드리아의 사서를 배출한 명문가 스키피오가문의 맏딸. 어느날 그녀는 아라비안 말을 타고 이티타위에 상경했다가 우연히 만난 남엔이라는 사제에게"오늘 그대에게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것이오"라는 조언을 듣게 되지만, 피타고라스학파인 그녀는 사제의 조언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음.
그러나 그날 저녁, 그녀는 이티타위의 명물인 아나톨리아 케밥 집 앞에서, 마침 누비아에서 일어난 세이렌 바다민족의 반란을 물리치고, 흰 코끼리를 타고 이티타위로 갓 돌아온 8네비우의 친왕 가이우스 아슈르바니팔과 부딪치게 되는데…
그렇게 그들의 운명적인 크노소스궁전 속 궁중 로맨스가 시작되었다!

기원전 12세기.(신왕국시대)
이티타위(중왕국의 수도)
도릭키톤(도리아인의 복식)
마요르카 섬(스페인 지명)
스키피오(로마 가문)
아라비안 말
남엔(아카드어로 고위 사제를 뜻하는 직책명….)
피타고라스학파
아나톨리아(터키 지명) 케밥
누비아(내륙…..)
세이렌(그리스 괴물)
바다민족
네비우(이집트 길이 단위)
가이우스
아슈르바니팔
크노소스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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