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난 버스가 내 방이었어
3일전
·
조회 29
집이 개 작아서 밤 시간 아니면 잠을 못잤단 말이지
안방이 거실이자 식탁이라서 피곤해도 잘 수가 없었어
지랄하는 아빠까지 더해져서 더더욱..
그래서 마을버스 종점서 타고 2시간동안 낮잠도 자고 혼자있는 시간도 보내고 그랬음
지금은 독립하고 나 자고싶을 때 자고 거실서도 눕고 내 침대서도 눕고 옷방서도 눕는다
결론 : 눕는거 최고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이번주는 네네치킨 만원할인이야
10
나는 진짜 스몰토크 못하는듯
13
약 1시간 뒤 뱅온~
3
바닐라 쉐이크 vs 오레오맥플러리
3
동물 배변훈련 해본사람잇어???
11
너에게 닿기를 이거 메이저 노래였어? 지금 빵 떴잖아.
5
갈로아님 목격 후기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요즘 해맑다
2
밖에서 똥싸는건 너무 부끄러워
12
아 요즘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
7
곽 - 통천 조합 좋다
2
서브웨이 생각보다 비싸네?
4
월요일이라 그런가 별게 다 심술나네
2
월요일 조아~
남편이 NC팬인데
6
우재씨 노래 그만불러
2
태계일주에 아이브 attitude나오는데
지하철 에어컨좀 줄여줘
9
맛피자님 푸라닭이랑도 콜라보 하셨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