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145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못된 생각
2
중국에서 마신 커피인데
10
닉가챠 2회차
3
친구 어쩌구 걍 지움
12
벌써 쭈 유튜브 돌팔매질 시작했네
13
임명장!!
2
이번 2심 결과로 이미 돌던지기 시작돼서 피하는게 상책임
6
셋이서 술 엄청 먹나 보다
3
예외라는 게 있기는 해!
2
이번 달 pms 증상
7
법리적인 해석에 따라 무죄인거지
13
왕날편 여유증남 사연듣고잇늠데
5
이번 녹음 쟁점이 어렵긴함
15
난 딱히 주펄 방송 안 봐서 몰랐는데
1
전무 짤 팝니다
1
원래 당일부터 며칠간은 좀 달리고 하는 거야!
2
인생은 삼세번
2
2심 결과로 아주 신났네 신났어ㅋㅋㅋ 악플 면죄부 준 줄
10
사이버펑크가 이렇게 무서운거였어?
10
내가 끓인 계란국이야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