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사는 재미 살짝 돌아올뻔햇어 돌아왓나..?
04.20
·
조회 97
근 몇년간 옷 사기싫은건 아닌데 백화점을 가도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고 그렇다고 보세를 가도 너무 조잡한게 많고 성수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이게 이가격..? 싶은게 많아서 그냥 대충 무난무난 진짜 필요할때 아니면 옷 안사고 잇는걸로 입고 살아왓는데 오늘 뭐 살거잇어서 백화점 갓다가 옷 구경도 좀 하는데 올 여름 내가 입고싶은 스타일이 대충 정해진거같은 기분이엇어 그래서 예정엔 없엇지만 옷 몇개 사버림 근데 이럴때 아니면 진짜 옷을 안사서 사고싶다는 마음 들때 무조건 사야하더랔ㅋㅋㅋ
댓글
효자 동부
04.20
돈만 많으면 옷 맨날 사고 싶다 멋쟁이 되고 싶음
가난한 저곡
04.20
나는 돈 많이줘도 화려한거 잘 안입어서 멋쟁이는 못됳거같아.... 대신 돈 많으면 피부과는 열심히 다니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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