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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은 키우고싶은데 관리하기는 싫다

만취한 순열
04.17
·
조회 131

왜냐하면

18년 키운 꼬까스파니엘은 4년전에 다리 건넜고

20+@ 된 샴고양이는 지지난달에 다리 건넜엉

 

근 20년동안 동물 털에 개빡쳤다가 이제 해방되니까 홀가분해

근데 너무 동물 키우고싶은데 또 그 관리하고 나중에 무지개다리 보낼거 생각하믄 개빡쳐서 엄두가 안나 ㅎ;

 

그래서 정안주고 관리도 설렁설렁 하면서 키울수있는 뭔가가 없을까?

 

초딩때부터 개미나 풍뎅이같은거는 키워보고싶었는데 곤충은 곤충 나름대로 관리빡세겠지..?

댓글
상여자인 엄백호
04.17
반려 돌 있자나~!
만취한 순열 글쓴이
04.17
돌맞기 싫으면 입 다무러 짜샤~
상여자인 엄백호
0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뭐냐 그러면 반려모? 동그랗게 생긴 초록색 물에 넣어 놓고 기르는거
@만취한 순열
활기찬 채중
04.17
마리모!
@상여자인 엄백호
건강한 설제
04.17
곤충은 오래 못살아 차라리 거북이같은게 나을듯
만취한 순열 글쓴이
04.17
거북이 키우면 내가 먼저 다리건너는거 아냐?
건강한 설제
04.17
그럼 뭐 동시에 죽을라고? ㅋㅋㅋㅋ
@만취한 순열
관통한 대래동주
04.17
곤충은 관리 잘못하면 집 전체가 케이지가 됨
+ 원하는 곤충만 키우는게 아니게 될 수 있음
만취한 순열 글쓴이
04.17
끼에에엑 상상만해도 싫어
졸렬한 장형
04.17
이쉑 곤충한테는 정 안붙을 줄 아네
만취한 순열 글쓴이
04.17
제 밥 주는 주인도 못알아보고 충정을 바치지 못하는 한낱 미물들에게 어찌 내 온정을 베푸리!
졸렬한 장형
04.17
이불 쪼가리에도 정붙이는게 사람이야
@만취한 순열
호에엥놀라는 양습
04.17
홀가분하긴 해 그래도 그 꼬순내랑 온기랑 나만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잊을 수 없당께
만취한 순열 글쓴이
04.17
발바닥 꼬순내 안맡은지 엄청 오래됐네 헐헐~
피곤한 팽화
04.17
식물을 키워
만취한 순열 글쓴이
04.17
선인장 키워봤는데... 영 아니더라..........
침착한 황충
04.17
돌은 어때
평화로운 양송
04.17
사람 키워. 아이를 낳든 입양을 하든
매력적인 보도근
04.17
다마고치마냥 AI 키워봐
만취한 한형
04.17
곤충키워봤는데... 죽었을때 치우는거 때문에 곤충 트라우마 생겼음... 혐오스러워서 자세히는 안말할게;;;
효자 황승언
04.17
물고기 ㅊㅊ 열대어의 세계는 넓고도 다양하다네
줄건주는 제갈탄
04.17
날 키워
상여자인 진응
04.17
햄스터,물고기 조차 최소한의 관리는 해줘야함
유튜브로 구경하는게 제일 나을수도
온화한 구안
04.17
너도 키워봐서 알겠지만 생명은 뭐든 키우기 쉬울 수 없음. 그냥 보는 걸로 만족하거나 아니면 유기견 봉사라도 다녀. 나도 첫째 무지개 다리 건너고 몇년만에 둘째 들였는데 너무 예쁘고 좋은데 힘들다 ㅋㅋ 첫째 보내봐서 좀만 아프면 더 걱정되고 심장 떨려서 잠도 못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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