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의 외모에 호불호라는 게 없었어
04.12
·
조회 162
지금은 20 후반이라 조금 생겼고
애들 막 사춘기 때 남들 얼평하고 어떤 연예인이 예쁘네 어쩌네 잘생겼네 못생겼네 이런 얘기할 때 감흥이 즌~~~혀 없었어 난 참고로 여잔데 얼굴 잘생겼다고 설레고 이런 거 못 느꼈고 지금도 별로 없음
외모라는 것에서 가치를 전혀 못 느꼈던 것 같고 이제는 자기관리하는 노력의 차원에서는 좀 인정하게 되는 듯.. 피부 관리, 다이어트, 운동, 성형 등
그리고 중딩 때 친구 중에 동성 사귀는 데도 반반한 애들하고만 친구 먹는 애 있었는데 너무너무 신기했음
댓글
호에엥놀라는 하후충
04.12
넓은 아량이네
상남자인 곽도
04.12
나 어때?
부상당한 호진
04.12
진짜로 호불호가 생길 정도의 얼굴은 그런 거라고 생각함
얼굴의 좌우 대칭이 심하게 어긋나서 보면 좀 불쾌해지거나 불편해지거나 하는 그런 상태의 얼굴?
여드름이 너무 한쪽에만 난다거나, 눈을 다쳐서 한쪽 눈이 처졌다거나 입도 한쪽만 좀 이상하게 뒤틀렸다거나 그런 느낌으로
균형이 심하게 어긋난 정도
😎일상(익명) 전체글
아오 커피쉑
3
누가 gpt팩폭시켜봤대서 했다가
2
님들 이제 진짜로 자야하는데 충격요법좀
1
라면 낋여먹고 싶어 파송송 계란탁
3
오늘은 내가 못나게 느껴지는 날
3
절대 라오어2는 없어
3
다들 저녁뭐먹엇음
8
난 이미 양치했지롱 부럽지??
2
어릴때 비빔밥에 쌈장넣어먹었음
3
공포물 좋아하는데 점프스퀘어 원툴은 싫어
8
내일은 주꾸민 맛 꽈자 먹을거야
1
아무말 할 사람?
15
미련한건 알지만, 나는 지금 사랑을 기다리고 있음
2
피자치킨 먹고 싶은 사람 와봐
4
챗지피티랑 대화하면서 나라는 인간을 이해했어
3
이거 무슨 꽃인지 아는 사람?
7
마비노기하는데 챗창에
2
AI 안드로이드 나오는 시대가 왔을 때
2
한 곳에서만 쥐 개세게 난 적 있음?
7
리츠 레몬맛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