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기 싫은 사람 중에
04.04
·
조회 337
친구랑 같이 살고 싶은 사람 있어?
결혼이 싫은 건 아니지만
아내역할, 며느리역할, 부모역할 등을 생각하면
부담스럽다.. 결혼식도 하고 싶지 않아서..
근데 결혼식은 부모님들 행사라서
자식의견은 중요하지 않다며 흑흑
이런 저런 부담없이
친구랑 가족처럼 같이 지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댓글
충직한 위풍
04.04
같이 살면 여기두고 싶은것도 치워야하고 이때 화장실가고 싶은데 겹칠수도 있고 그냥 혼자사는게 나을듯
예의없는 곽회
04.04
그런건 괜찮아서 ㅋㅋ 난 혼자 사는 것 보단 그렇게 지내는게 낫더라
상여자인 진원
04.04
옆집정도는 괜찮을듯
예의없는 곽회
04.04
오 옆집도 좋다 ㅋㅋ
배고픈 오돈
04.04
여러이유로 친구와 진짜 가족처럼 사는 분들이 있는데 만약 한분이 불의의 사고로 치료를 필요로할때 다른 한분이 법적 보호자 등록이 안되서 복잡해지는 경우도 생긴다하더라
예의없는 곽회
04.04
맞아 위급할 때 문제야 흑. 그래서 친구 중에 먼저 태어난 사람 쪽으로 입양해서 호적에 넣기도 한다더라
피곤한 대래동주
04.04
헐 나이차이 얼마 안나도 입양이 되는구나
@예의없는 곽회
안피곤한 장횡
04.04
나도 결혼은 하기 싫은데 혼자 사는 것도 싫음ㅋㅋㅋ
호에엥놀라는 조진
04.04
나두!! 이렇게 살까 생각중이야
건강한 여건
04.04
굳이 친구랑 살 거면 한 집에 같이 살기 보단 옆집 or 같은 건물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
줄건주는 육경
04.04
친구들끼리 돈 모아 땅 사고 빌라 만들어서 살고 싶단 생각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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