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손발이 몇주간 계속 저린데

부상당한 유집
03.24
·
조회 311

무릎 꿇고 있다가 다리 풀었을때 따끔거리는 듯한 느낌이 저리는 느낌 맞지?

 

요 몇주간 손발이 계속 그러는데 병원 가야하나..

자기 전이나 자고 일어날땐 아프기 직전만큼 뒷꿈치가 저리고 지금은 엄지손가락이랑 새끼손가락이랑 발날이 저려.

나 당뇨인걸까..? 나 꽤 건강히 먹고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내과부터 가야하는게 맞겠지?

댓글
상남자인 조심
03.24
ㅇㅇㅇㅇㅇㅁ
염병떠는 누규
03.24
헉 나도 그런데!! 이거 디스크가 아니라 당뇨 증상이었어?ㄷㄷ
부상당한 유집 글쓴이
03.24
디이이이스크으으?!?!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큰일이네
근데 디스크면 손이나 발 둘 중 하나만 저린거 아니었어..?
부상당한 유집 글쓴이
03.24
최근에 목이랑 어깨 너무 아파서 교통사고 당한 피해자마냥 뒷목 잡고 다니긴 했어
염병떠는 누규
03.24
나도 목이 너무 아팠어! 오른쪽 옆으로 마비 증상도 있었구 그런데 신전 운동 했더니 괜찮아져서 다른 부분도 관련 운동해야지 하다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가서 꼭 해야겠다!!
@부상당한 유집
부상당한 유집 글쓴이
03.24
신전운동 메..모..
@염병떠는 누규
가식적인 예형
03.24
오늘가서 피검사얼른해
부상당한 유집 글쓴이
03.24
윽흑흑 내일 해야징~
최고의 주령
03.24
저린건 진짜진짜 안좋은 신호임... 병원ㄱㄱㄱ
부상당한 유집 글쓴이
03.24
쓰으읍.. 걱정되기 시작하네
만취한 이이
03.24
철분 부족 같은 걸지도? 넘 걱정 ㄴㄴ
호들갑떠는 원원장
03.24
손발이 갑자기 저리면서 몇 주 지속? 흠... 비만이야??
부상당한 유집 글쓴이
03.24
과체중이긴 한데 나 그래도 살 10키로 넘게 뺐는디.. 흑
호들갑떠는 원원장
03.24
원래 당뇨 같은 대사 질환은 잠깐 몸 관리한다고 좋아지거나 하는 건 아니고 10년~15년이 쌓여서 임계점을 넘는 질병이라 아마 체중 높고 인슐린 저항성, 혈당 관리 안 되던 기간이 길었으면 진행했을 수도 있어. 근데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지 않은 거야? 당뇨 전 단계인 걸 알았으면 피검사는 종종 했을 법도 한데
@부상당한 유집
부상당한 유집 글쓴이
03.24
2년전에 피검사 했을 때는 별 이야기 없었어!!
이전에 중성지방 수치 높았던 거 오히려 좋아졌었음. 내내 살쪘던 건 아니고 갑자기 훅 찐거긴 한데 그래서 몸에 더 무리 갔을 수도 있으려나..
@호들갑떠는 원원장
호들갑떠는 원원장
03.24
흠 그동안 괜찮았던 거면 손발 저린 건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봐!!
대사질환은 유전적으로 취약한 거 아닌 이상 생각보다 관리를 더 안 해야 중년 이후에 오는 정도라서..
아무튼 피검사 꼭 해보구~~~ 공복에 가야 하니까 내일 아침에 즉시 ㄱ
@부상당한 유집
부상당한 유집 글쓴이
03.24
공복 검사는 생각도 안해봣다
고마워어어
@호들갑떠는 원원장

😎일상(익명) 전체글

20대들은 좋겠다 3
일상
온화한 동초
·
조회수 370
·
03.24
"아이큐 80으로, 세계 정복" 5
일상
상여자인 범강
·
조회수 300
·
03.24
띵동~ 2
일상
명예로운 구건
·
조회수 228
·
03.24
카톡 프사 없으면 찐따 같아보이나요? 3
일상
뇌절하는 장간
·
조회수 322
·
03.24
여기다 글 쓸 땐 5
일상
충직한 한윤
·
조회수 257
·
03.24
내 웹소설 제목 어뗘? 5
일상
간사한 유훈
·
조회수 283
·
03.24
고추가 달린게 억울해 16
일상
호에엥놀라는 성공영
·
조회수 378
·
03.24
솔직히 선 넘을 짓 했음 5
일상
하여자인 방희
·
조회수 360
·
03.24
나는 행복합니다~나는 행보캅니다~나는 항복합니다~
일상
가난한 주포
·
조회수 272
·
03.24
나혼렙 3기는 안나오겠지? 7
일상
예의없는 사손서
·
조회수 276
·
03.24
나찌초코 먹어봤어 3
일상
부유한 등황
·
조회수 286
·
03.24
친구집에 있는 중인데 4
일상
피곤한 관구중
·
조회수 282
·
03.24
뉴진스 나올때 태어난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함 1
일상
가식적인 두기
·
조회수 374
·
03.24
어쨋든 거슬리잖아 5
일상
초조한 등룡
·
조회수 363
·
03.24
앞으로 콤부차는 침출차 형식으로는 안살거 같아 1
일상
예의없는 맹우
·
조회수 243
·
03.24
강남스타일 나올때 태어난 애들이 사회로 나온대 1
일상
초조한 사광
·
조회수 284
·
03.24
틈블러 용량 을매짜리 살까 5
일상
염병떠는 장절
·
조회수 435
·
03.24
청소하다 웬 남자가 나왔어요 털 많은
일상
충직한 허공
·
조회수 281
·
03.24
누가 등 토닥토닥 해주는거 좋다 vs 아무느낌도 안난다(혹은 오히려 거슬린다) 6
일상
온화한 주찬
·
조회수 285
·
03.24
나한테 아까운 남친 12
연애
피곤한 공손공
·
조회수 335
·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