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 때부터 아는 누나 겁나 이뻤음
03.22
·
조회 436
같은 고등학교 나왔는데
진심 연예인 같아서 나 포함 우리 학교 애들 다 좋아했을 듯
물론 지금은 걍 친한 누나
근데 고2때부터 살 찌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뚱뚱해짐
인제 누나도 곧 서른이라
가끔 농담으로 살 빼라고
그러는데
걍 관심없대
실제로 맨날 늘어나는 재질 같은거 많이 입음
뜬금없는데 가끔 존잘존예 그러잖음
걍 타고난거랑 다르게 편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댓글
간사한 뇌서
03.22
근데 그런 사람은 살쩌도 아직 예쁜게 남아있어서
통통,뚱뚱한거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어서 인기 있더라
내가 그런 스타일 좋아함
평화로운 손책
03.22
난 첨봤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서 지금은 잘모르겠음 ㅋㅋㅋ
근데 재밌고 착한 누나인건 맞음 괜히 글 써놓고 뒷담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네
시뻘게진 사섭
03.22
저점매수 ㅇㄷ?
평화로운 손책
03.22
뭔씨 ㅋㅋㅋㅋ
시뻘게진 사섭
03.22
에이~ 마음 있네~~
@평화로운 손책
평화로운 손책
03.22
ㅗ
@시뻘게진 사섭
가망이없는 위탄
03.22
소개좀
활기찬 장보
03.23
관심받는게 싫은가봄
😎일상(익명) 전체글
학창시절 뺀질거리고 까부는데 선생들이 좋아하는 애들 있잖아
3
오늘의 단어: 손맥
본인 잘못으로 사내 왕따가 된 사람이 있어
8
피자 한판 내가 다묵을끄야
1
너네는 커피기프티콘 받으면
1
결혼하면 관리 안하게 되는걸까?
6
총..마즌..거..철..엄..
2
연예인들 세금문제 있잖아
9
겁 많은 사람과 겁 없는 사람
냉부 덱스편 횐님 믿고 볼게~!
7
우리가 강아지 고양이같은 동물보면 귀엽다 생각하잖아
2
주의)) **** 의식하니까 갑자기 힘들어짐
4
냉부 덱스편 재밌다
1
잼민이에게 애매한 프로미스9 인원수를 물어 보았다
1
피자시켰따
4
역류성 식도염 오래된사람 있나
1
요알못의 파스타 질문
4
글쓰는 거 뭐라고 되게 힘드네
4
여자한테 몸무게 물어보는것과 남자한테 키 물어보는건 동급이다
6
세돌이형이 갑자기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