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웃음
스포츠
취미
인방
일상(익명)
구쭈
행정실
홈
같은 그룹의 친구끼리의 뒷담 들어주기
03.09
·
조회 120
에 관한 고민입니다.
같은 그룹의 친구 두 명이서 사업을 하는데요. 접때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뒷담을 살벌하게 하더군요.
근데 뭐 그 뒷담을 들어주고 넘어가줄수도 있지만 문제는 예전에도 한 번 그 친구가 다른 친구 뒷담을 하는 걸 제가 들어줬는데
미친놈이 자기가 뒷담한 그 친구랑 나중에 결국 싸우게 되었는데 제가 그 뒷담을 들어주면서 자기 편을 들어주었다고 상대의 잘못이 더 크다라고 스스로를 변호하기 위해 저를 팔아넘긴겁니다.
상당히 어이가 없어서 그때 저랑도 한 번 투닥했는데 또 염병이더군요.
이런 경우에 그냥 그 미친친구가 요번에 뒷담한 다른 친구에게 이놈이 너를 뒷담했는데 만약 나중에 걔가 개소리하면 나는 상관없는 일이니 오해하지말아라 하고 얘기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더 일키우지 말고 가슴에 묻어둘까요?
그냥 친구관계도 아니고 서로 사업하는 애들인데 괜히 더 힘들어질까봐 걱정입니다.
댓글
하여자인 소유
03.09
관심없는 일이면 관심없다고 말해
가망이없는 모용렬
03.09
저는 그 자리에서 그냥 다 반박했는데 그게 더 나았겠네요
침착한 조비
03.09
난 걍 들어만 주는편.
괜히 말 얹었다 이상하게 꼬임
가망이없는 모용렬
03.09
그럼 따로 말 안하는걸로?
침착한 조비
03.09
가만히 있는게 젤 나음....
@가망이없는 모용렬
부상당한 유요
03.09
그정도면 그 둘사이는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넌수준 아닌가
울면죽여버리는 법정
03.09
미친친구를 무리에서 빼면안되나요?
😎일상(익명) 전체글
스카 냄새나는 남자재수생 사장님한테 말했다
나에게 힘을 줘 얘들아
일단 씻기 vs 일단 쉬기
7의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야
2
2
경제가 어렵지만...
1
1
어제 차대차 사고났는데 질문이요!
2
2
진짜 fx 노래들은 너무 다 좋다
어제방송 유튜브 틀어놓고 잤는데 악몽꿈
1
1
서울에서 혼자놀만한거 추천점요
3
3
남자몸은 잘 모르는데 말들이 달라서 더 모르겠음
4
4
류준열 궤도 최근편 보는데
6
6
아이큐 80인 나도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 많음
2
2
전면광배 이정도 나오려면 몇년헤야함?
4
4
사회자 일정에 맞춘 결혼식
1
1
나뭇잎마을 vs 북한
2
2
에어팟 프로 얼마에 팔 수 있을까
1
1
달마건 재밌다.
너희들 자니?
1
1
아 시간 낭비했다
1
1
청와대 간지 났었는데 아깝다
2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