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추격전 중간점검 2차

이렇게 생겼음. 좀 더 길쭉하고 홀쭉하게 생겼을 가능성 존재.
예시 사진의 오른쪽처럼 몸통 중간에는 가로로 큰 글씨가 쓰여 있으며(브랜드로 추정) 뒤쪽에도 영어로 적혀 있음.

이 사진은 원 글쓴이가 묘사한 그림임. 왼쪽 하늘색이 크림 색을 표현한 거임.
사용시기는 2010년 전후
(10년 이상 된 상황이라 리뉴얼 됐거나 단종됐을 가능성 존재)
동상 관련해서 병원진료 후 약국에 가서 구매함. 약사님께서 ‘보습이 중요하다’며 골라 주신 제품.
일반적인 핸드크림보다 좀 더 가격이 나가는 편.
해외 제품이고, 알루미늄 튜브(중요), 주황색 단색(중요), 흰색 뚜껑이고 지름이 몸통과 비슷함(중요)
끝에는 흰색 꽃(카모마일 등으로 추정. ‘카밀’ 제품의 꽃과 비슷함)이 있음

알루미늄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연고처럼 뚜껑 뒷부분으로 구멍 따서 쓰는 건데
이 뚜껑 송곳이 원뿔 모양이 아니라 사각뿔임. 이 그림도 원 글쓴이가 직접 그려서 설명한 거.

원 글쓴이가 좀 더 디테일하게 크림에 대해 표현한 그림.
제형은 단단한 편이며(크림치즈 수준) 옅은 하늘색에 중간중간 좀 더 희거나 좀 더 진한 하늘색의 결이 비침.
향은 베이비파우더 / 꽃 향이었고, 정확한 향기 명은 적혀있지 않았지만 묵직한 느낌이었음.
제형이 다른 어떤 핸드크림/연고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타입이라 쉽게 찾을 줄 알았는데
글쓴이는 아직도 못 찾고 있음.
록시땅X
벨레다X
버츠비X
카밀X
- 곁가지 정보
구입한 약국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강원 원주 지역
혹시나 뷰티 제품이 아니라 의약품일 가능성 물어봤으나, 향이나 제형으로 봤을 때 그럴 가능성 낮아 보인다고 함.
- 지난 빵조각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