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편하게 해 기준
24.11.16
·
조회 317
대체 뭐임?
어느날은 선배가 말 편하게하라해서 눈치보다가 말 놨는데 놨다가 꼽 개먹고 다시 존댓말쓰고
어느날은 말 편흐게 하라했는데 그냥 네 하고 계속 존댓말 쓰니까 나중에 ㅈㅂ 말 놓으라고 불편하다고 하고
어느장단에 맞춰야하는거임?
Ex) 오늘 선배랑 몇시간 동안 몸쓰는 활동같이하고 밥도먹고 좀 친해졌다 생각한 상태에 내가 말 편하게 하세요 하니까 엇 너도 편하게해!! 라길래 존댓말 쓰면서 눈치보다가 뭐 물어볼때 ~했어! 이런식으로 반말썻다가 교수님+선배한테 꼽먹음 너 왜 선배한테 반말쓰냐라길래 아 말 편하게 하라고 해서..라니까 아~~말편하게? 야~그게 말 편하게야 이런 식으로 교수님이 말씀하심
- 내가 답답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새내기(로 처주세요)
- 평소 선배와의 교류 적음
- 평소 눈치나 센스 좀 없어서 빈말 구별 잘 못하긴함 그래서 꼽주는것도 늦게 알아차리고 막 누가 스타일 바꿔와도 잘 못 알아차림..
→그래서 상황에 따른 말 편하게해~~ 이걸 잘 구별 못하겠음
- 근데 난 안놓는게 맞다생각해서 한동안 존댓말만 했는데 나중에 동기들 거의다 한 선배랑 말놓고 친해져있는데 나만 못친해진 느낌이여서 그때 이후로 반말도 필요한가..? 라고 고민함
댓글
분노한 노육
24.11.16
존대하는 게 속 편하지
말 편하게 하다 보면 막말 나올 수도 있어서
난 그냥 말 편하게 하라 해도
아휴 그래도 어떻게 편하게 합니까 선배님 ㅎㅎ 이러고 말어
배부른 관정
24.11.16
ㅋㅋㅋㅋㅋ 놀리기 존나 좋은 스타일이네
만취한 조지
24.11.16
이거 제일 개같은거.
군대에서. 나랑 둘이 있을때는 편하게 형동생하자 혹은 그냥 반말하자 하다가
돌변하는 케이스. ㅋㅋ
많이 봤지.. 그래서 나는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랑은 절대 말 편하게 안함. 동갑이라도
부끄러운 후선
24.11.16
호칭은 형
종결은 높임
이정도를 바라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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