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라지만
24.08.13
·
조회 824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지친다..
마주치는 사람만해도 엄청 많고 어딜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해
하루에 두세명정도만 마주치는 곳 살고싶어ㅋㅋ
댓글
만취한 저수
24.08.13
지방광역시 사는데 서울 하루만 갔다와도 진이 빠지더라 인구밀도 돌아버려
침착한 장상
24.08.13
진짜 삶의질 개떨어져
주말에 이마트만 가도 사람 많아서 살꺼만 후딱사고 급히나오게됨
왤케 일루모여드는지 모르겠음
진짜 살기별룬데
직장때문에 어쩔수없이 올라온다고는 하지만..
가식적인 습진
24.08.13
나 그래서 본가 내려감
진짜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11년 살았는데 날이 가면 갈 수록 사람에 지침
결국 공무원 시험 쳐서 다시 지방으로 돌아간다
직장이 서울에만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있었는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심지어 서울 토박이가 아니어서 돈도 안모이고, 돈을 땅에다가 버리는 기분
서울엔 먹이는 있고 둥지가 없음. 지방엔 둥지는 있는데 먹이가 없어.
무슨 사람의 삶으로 밸런스 게임하냐고오...
침착한 장상
24.08.13
서울토박이 아니면 힘들긴하겠다
나는 부모님도 서울에 계시고 서울만 살아봐서 지방에 너무연고가 없어서 가고싶어도 두렵기도.. 그치만 좀 한적한곳에 살고싶은 마음은 너무커
이 인구밀도는 진짜 말이안되는거임
그릇이작은 정욱
24.08.13
ㅋㅋ 저도 성격 땨문에 수도권 생각 전혀 안해용. 다행히 직업도 지방직 공무원 붙어서 한적하이 잘 지내고있네요
침착한 장상
24.08.13
지방은 공무원이 답인가봐요.. 근데 주소지 아니면 그쪽으로는 셤못보죠?
그릇이작은 정욱
24.08.13
지역마다 다른데 보통 과거에 주소지였던 적이 있었으면 시험칠수 있다거나 같이요
@침착한 장상
간사한 사마망
24.08.13
나 서울 개싫어함 명절 때가 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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