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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익명)

가족이랑 사는데

일상
초조한 등방
24.07.10
·
조회 276

몰래 술마셨다 와인 0.75병(도수 13% 정도)이랑 맥주 500미리 한 캔

다음날 술냄새 안 난다만 말해줘 잉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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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릇이큰 황주
24.07.10
냄새남
초조한 등방 글쓴이
24.07.10
감사링
초조한 등방 글쓴이
24.07.10
창문 잠시 연다 안 연다?(벌레 들어오는 건 무서움)
호들갑떠는 우전
24.07.10
근데 왜 몰래 술 마셔야됨? 미자야? 아니면 집이 엄한가?
초조한 등방 글쓴이
24.07.10
아니 가족도 술 좋아하고 하는데 내가 저녁에 밥 안 먹는다고 구라깜(사실 저녁 포장함) 그래서 민망해서............. 그래서 창문 열까 말까
호들갑떠는 우전
24.07.10
ㅋㅋㅋㅋ 화목한 집안이구만 딱히 술냄새 풍긴다고 뭐라할 거 같진 않은데
우전이가 냄새 걱정하니깐 열어둬야겠지, 밖에 비 오니깐 벌레도 별로 없을 거임
@초조한 등방
초조한 등방 글쓴이
24.07.10
고마워 좋은 밤!!!!
@호들갑떠는 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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