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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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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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
엄마는 말할 상대가 없어서 온갖 이야기 나한테 다 말하시고, 무언갈 같이 하기를 바라시고
(동생도 있긴한데 내가 첫째딸이라 주로 내 몫)
아빠는 나 쉬는 꼴을 못봐서 잔소리 계속하시고
적적하신지 내가 집에 있는걸 은근히 좋아는 하시는데 내가 힘들어
부모님 좋지만 힘들어
댓글
염병떠는 충소
24.06.28
여행같은거 가서 솔직토크 진대각
매력적인 장구
24.06.28
그냥 용돈 받으며 생활하고 있으니 조용히 견디고 있어
솔직토크하기엔 이미 강을 많이 넘었어 저 역할을 너무 오래 했어 내가 집안 사정을 너무 많이 알아
관통한 조례
24.06.28
난 독립한지 10년인데, 이제 본가 가면 무조건 2박 3일 안쪽으로 간다..
문제는 이번에 연고지로 이직해서 본가로 다시 들어가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망해써... 엄마랑 미친듯이 싸울듯....
매력적인 장구
24.0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고지여도 방 하나구해요 자주 만나도 내 공간이 있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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