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어릴때부터 공부하고 온 형님이랑 11살차이인데
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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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
고등학교때부터 대학때까지 미국살다온 형이라 한국말은 잘하심
낼모레 마흔인데 나랑 열한살차임
말 편하게 하라고 자기주변에도 다른 나이차이많이나는 사람들 많다고하더라고
난 외국경험없는 한국 토박이라 원래 그런가 싶어서
존대하긴하는데 형이라고하니까 좀 불편해하길래 그냥 친구로 지내는중인데
적응 안된다 너네도 이런적 있냐
댓글
울면죽여버리는 공융
23.11.18
그래도 언니오빠를 불쳔해하진 않던데
분노한 전의
23.11.18
철도 안들어서 결혼도 안했는데 좀 그렇대
초조한 아하
23.11.18
Hey! What's up~
해외는 형, 누나가 있긴 하지만 친구 먹으면 그딴거 없어지는게...
소심한 학맹
23.11.18
헤이 준구~ 밥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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