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침착맨입니다 ~사이트 관리에 대하여~

일상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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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4

안녕하세요 침착맨입니다.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이번에 승우아빠 님 관련해서요.

불만 혹은 비판의 글들이 올라왔잖아요.

그간 하던대로 다 밀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은, 어느 회원님이 무슨 우쭈쭈 팬클럽이냐고 댓글이 다신 걸 보고 궁금한 게 생겨서예요.

사실 여기는 팬 커뮤니티니까 당연히 우쭈쭈 팬클럽이 맞지요.

그게 이 곳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침착맨 팬카페에서 시작해서 웃긴 짤 모으는 게 추가된 사이트니까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추가된 것도 아닙니다. 침착맨 팬카페에도 짤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거든요.

침하하는 그냥 제가 닷컴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나만의 고유한 디자인의 사이트를 갖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곳입니다.

기존 팬카페랑 내장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지인들 자치게시판이 생겼고, 이 게시판 역시 앞에 설명한 팬카페 기조를 유지하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불만이나 아쉬운 점, 더 나아가 욕은 다른 데서 하면 되지 않아?

이 곳에서는 서로 듣는 좋은 소리만 하는 게 싫은가?

듣기 좋은 소리를 할 게 없으면 안 쓰면 되지 않나?

그런데 그게 너무 갑갑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어서 제 운영 기준을 공개합니다. (전에도 몇 번 말하긴 했지만)

일반적인 커뮤니티라고 생각해서(실상은 팬커뮤니티지만) 이런 통제된 분위기를 싫어서 그런 것인지,

팬커뮤니티지만 그래도 지지고 볶는 게 커뮤니티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 게시글에 댓글로 달아주시고요.

이 게시글 댓글에 한해서 맹목적인 욕설이 아니면 강퇴나 정지 조치를 취하지 않겠습니다.

회원들끼리 댓글로 이야기하면 또 싸우니까 저에게만 이야기 해주세요.

불만사항을 이르는 식으로 해도 되고 요청하고 싶은 걸 늘어놓아도 되고.

의견들을 반영하기 보다는 듣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3줄 요약

침하하는 팬커뮤니티이다.

침착맨은 팬커뮤니티에서는 듣기 좋은 말만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갑갑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평소 생각을 댓글로 적으면 확인해 보겠다.

졸렬한 진명

23.06.24

BEST

이곳은 어쨌든 침착맨이라는 스트리머의 이름을 내건 커뮤니티라서

타 스트리머의 까글이 올라오면 그걸 그냥 방치하는 것만으로도 방장에겐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는 지우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가식적인 유오

23.06.24

BEST

진짜 별거 아닌거에 열들 내고 있다 싶었는데 난 잘 밀었다고 생각하고 침착맨 기준 안에서 빡세게 관리하는거 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다른 커뮤니티와의 유일한 차별점임. 진짜 맘에 안들면 펨코나 디시 가면 됨. 거기 가면 지금 여기서 놀던 거랑 똑같이 놀 수 있고 더 자유롭게 놀 수 있음

분노한 장휴

23.06.24

BEST

불만이나 아쉬운 점, 더 나아가 욕은 다른 데서 하면 되지 않아?

이 곳에서는 서로 듣는 좋은 소리만 하는 게 싫은가?

듣기 좋은 소리를 할 게 없으면 안 쓰면 되지 않나?

>>> 완전 동감입니다

어느정도 지지고 볶는 거, 당연히 필요할 수 있죠. 그런데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이상 차라리 좋은 이야기만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특히 자치령관련 된 것은...아무리 자치령이라지만 각자의 본진(팬카페)가 대부분은 있는 분들인데, 굳이 침착맨님의 이름을 건 곳에서 이야기 하는건 불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환치

23.06.24

BEST

저는 다른 커뮤니티보다 침하하를 더 오게됐던건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이 적은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타인을 비판하는 글을 작성할 수 있겠죠?

기존 커뮤니티에서는 그런 자극적인 내용이 인기글로 가면서 메인에 올라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불타는 모습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침하하는 이런 모습이 적게 나타났었고

나타났어도 저는 그냥 '뒤로가기'만 눌러서 넘어갔었죠.

어느 순간 누군가가 누군가를 평가하는 것이 커뮤니티 게시글이 된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커뮤니티의 사전적 의미는 '공동체'인데 요즘의 커뮤니티는 사전적 의미와 동 떨어져 가고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저는 침하하가 제가 생각하는 커뮤니티의 느낌이라 좋습니다.

가식적인 만분

23.06.24

BEST

글 내용에 공감합니다. 듣기 좋은 말 할거 없으면 글 안쓰면 되지 않나요? 이 사이트 말고도 널린게 통제안하는 사이트인데 왜 굳이굳이 현실 지인이 운영하는 팬사이트 와서 '비판'하고 싶어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결과를 얻고 싶어하는건지 모르겠고요.

띠요옹당황한 범방

23.06.27

BEST

과거 침튜브 네이버 카페에서 승빠 공대장 시절 방송에서 욕하는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 댓글로 지적했더니 우르르 몰려와서 겜을 저따구로 하면 욕먹는 게 당연하다는 논리로 집단으로 절 두드려 패는데 아주 역겨움을 느꼈습니다 침착맨이랑 친한 스트리머의 행동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그런 맹목적 충성이 역겹습니다. 지금 댓글도 훑어보면 침착맨의 논조에 반하는 생각을 담은 글이 거의 없습니다. 욕설 패드립 인신공격 당연히 삭제 해야죠 그런데 건전한 비판 불만을 밀어버리는 것은 사람들의 사고회로를 단순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좀 과장하자면 난 이런 사람들이 아우슈비츠 가스실 버튼을 눌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침튜브는 봐도 침하하는 안 옵니다

부끄러운 부첨

23.06.27

BEST

팬카페 목적 상 부정적 의견을 일축하는게 자연스러운 분위기 이긴 하지만, 네이버 카페처럼 열린 공간에서 그렇게 하는게 옳은 흐름은 아닌 거 같아요. 맹목적인 충성이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침투부 헤비유저, 침하하 라이트유저인데 침착맨(+배도라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이 가끔은 보기에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라서요

관통한 호질

23.06.27

맨앞 댓글<<, 맨뒤 댓글>>로 가는 버튼 만들어주세요. 댓글많을때 처음부터 보고싶은데 너무 불편해요.

매력적인 윤례

23.06.27

'댓글로 이동' 이나 댓글 목록 숫자 누르면 기존에 보던 글 목록 초기화되는거 개빡돕니다 힝

가망이없는 노숙

23.06.27

BEST

그런데 우쭈쭈 안 하면 팬 아니고 방장이랑은 같은 공간에도 못 있는 건가.

게다가 지인 우쭈쭈도 해야 되는데 내가 좋아하는 방장한테 폐 끼치지 말아달라는 말도 못하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매우 이상한 눈 가리고 아웅.

띠요옹당황한 운영

23.06.27

기존 색깔을 바꿀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전부 쳐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은 개인이 메일이나 다른것에서 하세요

배부른 조앙

23.06.27

듣기 싫은 의견을 일축하고 삭제하고 그런건 아무리 팬이라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팬카페니까 듣기 좋은 말만 하면 좋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글 제재와 삭제 기준이 너무 모호합니다. 지난번 한국 야구 관련하여 욕이 막 올라올 때, “이게 침하하?”라는 글을 남겼는데, 글 검열이라는 이유로 삭제 및 정지되었어요. 글을 지우라는 의미가 아니라 방장님의 지금 글과 같은 요지로 침하하의 색깔이 팬카페고 좋은 말만 하는 건데 왜 침하하의 여론이 단체로 욕하고 이러냐는 의문의 질문이었는데 정지를 먹었습니다. 결국 그 글은 한참 뒤 삭제되었구요. 그러나 다른 글에 “이런 글은 좀..” 과 같은 확실한 검열식의 댓글이 달렸을 때는 신고도 해보았으나 끝내 삭제되지 않더라구요. 건의 게시판에도 글을 남겼으나 읽기만 하시고 끝내 삭제는 하지 않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식으로 기준이 모호한게 안타깝습니다.

매력적인 손관

23.06.27

맨날 일터지면 우쭈쭈는 무슨 우쭈쭈. 침착맨 나이 40입니다. 보면 스트리머들 놀리면서 노는게 아니라 진짜 바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별 영양가도 없는 위악만 가득한 의견이 진정한 충고라고 생각하고 남기는거 보기만 해도 오만해보여서 짜증만 납니다. 가끔보면 초등학생도 아니고 맨날 다그치고 타이르고 해야 커뮤 진정되고 에휴

초조한 조궐

23.06.28

여기까지 사람 힘들게하는 글들 보게되면 많이 지칠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옹호든 비판이든 논란되는일은 언급자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서로 양보할 생각없이 치고박고 싸우는 모습보면 인류애가 남아나질 않아요..

생각만 길게하고 막상 댓글은 짧아지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명예로운 은례

23.06.28

유토피아가 있을 수도 있지.. 바라는대로 하세요 !!!!!

변덕스러운 이붕

23.06.28

자치령을 자치령 대장이 관리하도록 하는게 낫지 않나요? 그게 듣기 싫어서 지우던 남겨두던. 원색적이고 심한 욕설은 중앙관리 한다고 해도 ‘이건 자치령 주인이 불편해할거 같아 지우자~’ 라는건 조금 과한거 같긴 합니다. 자치령주들이 애들도 아니잖아요? 팬카페의 기조와 침착맨님이 꾸리고 싶은 분위기는 알지만 자치령은 또 그분들의 공간인거 아닌가요? 그게 아닌 통으로 적용해 관리하면 차치령의 의미가 있나요???

같은 결과로 이어진다 해도

자치령주가 이런류의 이야기는 싫어해서 지웠어~ 라는것과 침착맨 팬카페 안에 있는 공간이니까 침착맨이 이런걸 싫어해서 지웠어~

라는건 사람들이 느끼는 차이가 클 거 같어요.

오히려좋은 정보

23.06.28

BEST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는 묵묵부답이고 오히려 피해자(서x, 당x마켓, 공x체 등)가 먼저 입장표명하고 커버쳐주는데 도대체 당사자는 뭐하고 있는 건가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현실에서 친목관계인 사람 감쌀 수 있지만 잘못된건 잘못된 겁니다. 빠르게 사과라도 했으면 모를까 기본적인 것도 안하는데 굳이 제3자가 나서서 커버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많은 글 중에서는 악의적인 비난이 아닌 정당한 비판이나 걱정어린 마음으로 작성된 글 또한 많았습니다. 침하하의 방향성이 우쭈쭈 커뮤니티가 맞다고 하더라도 정당한 비판까지 전부 검열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논란거리가 없으면 논란이 될일도 없습니다. 잘못이 먼저고 뒤따르는게 비난과 비판이지 그 반대가 아님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 거의 면책특권 마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인데 이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남일이라고 나몰라라 하려면 아예 분리하는게 맞고 품고가려면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뇌절하는 왕자법

23.06.29

글 밀어버리는건 뭐 주인 맘인거 같은데 중립기어 박는척 하면서 욕한게 별거 아닌거 처럼 말하는 글들은 좀 웃기네 ㅋㅋ

가식적인 하순

23.06.29

보통의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매연인 악플(비판 아닌 비난, 욕설 등)은 정화 조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트리머들과 소통하라고 만들어 놓은 팬게시판에 비판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소통을 시도 하는 글까지 삭제 해버린다면 발전적인 방향의 팬클럽이 되지 않을것 같아 우려됩니다.

’비판은 그들에게 dm을 보내거나 문자 보내세요. 굳이 여기서?‘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각 스트리머들의 게시판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었을것이며 그저 그들만의 ‘문제’등은 이 악물고 무시한채 그들만을 받들고 천국동산이 될뿐일거라 봅니다

상남자인 장화

23.06.30

이거 쓰려고 가입했습니다

합방하는거 보기싫다는 말 나오는 정도는 괜찮은데 더 심한 욕이나 원색적 비난은 그냥 밀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혐오스러운 논란있는 사람들 방장이랑 같이 합방하는거 솔직히 진짜 꼴도 보기 싫어요

뭐 어디서 순간적으로 감정절제 못하고 욕좀했다 이정도가 아니라

콕 집어서 김도, 승우아빠처럼 암만 좋게봐줘도 이해못할 수준으로 역한 행동 했거나, 역한 글 올린 사람들요

방장의 사적 친분까지 간섭 하는건 밀려도 할말 없지만,

방장 컨텐츠에서 그런 논란있는 사람을 보기 싫다 말하는 것 정도는 남겨놓으면 좋겠습니다

그릇이큰 당빈

23.06.30

듣고싶은말만 들어 그럼~ 원래 맨날 지맴대로 하는거 좋아하잖아. 대신에 그렇게 다 밀어버릴거면 너가 생각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해봐

호에엥놀라는 사마부

23.07.13

ㄹㅇㅋㅋ

띠요옹당황한 허유

23.10.15

왜 그래야 하는뎅? 니들한테 뭐 받은 게 있다구.

배부른 장예

23.07.10

허걱~~ 침하하 유저들끼리 하는 석전도 있었네용@@

건강한 위기

23.07.11

침하하는 팬사이트입니다. 팬의 정의는 가수, 배우, 영화 등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그렇다면 당연히 팬이 불편해 할 글은 밀어버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에서 승우아빠... 솔직히 저도 팬이지만 보기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 하나 매장할 정도의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팬으로써, 같은 나이의 친구로써 그냥 [이 새끼 성질 좀 죽이지...]정도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침형 같은 분이 그냥 사석에서[성질 좀 죽여.] 정도로 조언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건강한 위기

23.07.11

해당 사항에 대해 과도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고 잘못되었다고 쳐내자고 하는 건 팬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과도한 충성질이라는 맨트가 많이 보이는데, 충성질이라니. 그냥 좋아하는 사람 실드 좀 칠수도 있지. 내가 충성질 하는 건 마누라 밖에 없음.

말이 좀 길어졌는데 그냥 팬 커뮤니티는 팬 커뮤니티 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운영사이트를 운영해 보면서 느낀건데 사람의 악의는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분탕충을 쳐내는 게 건강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여자인 복완

23.07.15

그아빠완 거리를 좀 둬줬으면 하는 마음정도만 헤아려줘...

졸렬한 왕식

23.07.15

방장님 하던대로 다 밀어주세요 악성 유저들은 부디 다른곳에서 놀아주시길바랍니다

염병떠는 육준

23.07.17

디하하하하하하하

부끄러운 진등

23.07.17

침하하는 다른 메이저 커뮤들이랑 다르게 가시돋힌 분위기가 참 없는 편이라 좋아하는데 어떻게든 그게 유지될 수 있다면 참 좋겠음. 여기 고유의 칼라를 흐리려고 안달이 난 사람들 분명히 있고, 내버려뒀을 때의 악영향이 더 크다고 봄.

팬커뮤니티라도 그 인물에 대한 쓴소리는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말은 참 좋고 이상적인데, 현대 인터넷 판에서 그게 별 관리 없이 젠틀하게 돌아가길 기대하는건 진짜 나이브한거임. 현대 사회가 그럴수 있으면 모든 조별과제도 문제없이 잘 됐을거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북한식이다 뭐다 하는데 방장이 사비로 관리하는 자기 소유 사이트라 결국 방장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맞는거고 그거 뭐라고 할 권리는 아무한테도 없음. 결정한 방침들이 결국 안좋게 작용해서 침하하가 망해도 실질적 손해는 어차피 방장이 제일 크게 보는거고. 그 책임만큼 권한도 있어야지.

부끄러운 진등

23.07.17

별개로, 솔직히 이런 이슈들 발생했을때 쥐잡듯이 지지고 볶으면서 있는대로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면서 석전판 열고 우루루 여론몰이하는게 보고 싶은거면 이미 다른 사이트들에서 충분히 많이 하고 있잖음? 그게 하고 싶은거면 거기 같이 뛰어들어서 같이 몸에 진흙 바르면서 즐기면 됨.

그런 머드파티 여기에서까지 보고 싶지 않은게 침하하에 바라는 단 한가지이고, 뭐 해당 인물이 실제로 강도살인절도횡령 이런 범법행위를 저지른게 아닌 이상 이렇게 '맹목적으로 우쭈쭈'해주는 곳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을 권리를 빼앗을 수는 없음.

만약 군중을 동원해 압박하는거에 목매달지 않고 그저 순수하게 진심어린 충언이 하고 싶은거면 이메일이나 디엠이나 직접 전달하면 충분할 일임. 공개적으로 일침놓고 싶다고 다른 잘 놀고 있는 유저들 끌어들여서 굳이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분위기 싸하게 만들 필요 없이.

그릇이작은 장염

23.07.17

불만글, 비판하는 글 작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침착맨님이 이 사이트를 팬카페처럼 생각하시고 만들었다는 점, 그런 기조를 유지하고 싶다는 점에서 해당 기조를 확정하고 강하게 밀어붙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논란은 있을테고 이곳은 팬카페로서의 성격만을 가진다고 확정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졸렬한 조표

23.07.18

남의집 에 똥칠하러 와서 주인장이 너네집 가서 하라고 하는데 뭐가 문재 인가요? 꼭 여기서 비판 해야 하나 싶습니다

소심한 포도

23.07.18

뭐 어찌 됐든 트러블메이커는 좀 쳐냈으면 좋겠네요. 예전 롤 학원 영상에서도 코빼기 비치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그냥 자기가 알아서 사라져줬음 좋겠음. 계속 민폐만 끼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