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치지직 팝업 짤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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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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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1
출처 : 본인 치지직 팝업스토어일지도?
저가요 치지직 팝업을 어쩌다 다녀왔걸랑요
사실 더 현대 서울 와이프 생일 선물 사줄겸 인생 11개월차 선생님을 대동해서 세사람이 출동했거든요 지하 1층 뭐먹을까 어슬렁 거리다 대기 걸고 구경하는데 치지직 팝업을 하는거 아니겠슴!?
사람도 별로 없겟다 우리 개방장 초상화랑 흔적잇을까봐 두근세근네근다섯근하고 들어간거 아니겟슴 !?
애기랑 와이프 같이 들어갔는데 와이프는 분위기 보더니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하고 호다닥 나가버리고.. 애기 안고서 혼자 구경했네요

차돌짬뽕님 사인도 구경하고 bamm~

따효니님 사인도 구경하고
풍월량님 사인도 어디잇다는데 그건 못찾겟어서 패스~
이때부터 개방장 사인 없길레 설마설마 했는데

굿즈 판매하는곳 가니 개방장껀 없는거 확인하고 깨무룩..
직원분께 침착맨은 없냐 하니 파트너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판매중이라 여긴 없다 하셔서.. 대신 월량님 그림만 찾아서 찰칵하고 다시 깨무룩..
사진 더 찍으려는데 밥먹으러 빨리오라고 와이프 호출와서 호다닥 나
와부럿네요..
나오는길에 뽑기하라고 하셔서 뽑앗는데 김도님 스티커가 딱

애기도 맘에 들었는지 몇번 만지작하더니 집어 던지더군요
대체적으로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애기데리고 잠깐이나마 잘즐기다 나온거 같습니다 ~
짧은 치지직 후기끝 !
(풍월량님 대충그린 그림 굿즈 살까 했는데 솔드아웃 인거보고 아쉬웠던건 안비밀)
댓글
안산식이름
24.05.26
애기 팔 통통해서 귀엽네요ㅋㅋㅋ
관양동물렁싸커킥
24.05.26
건강하게 자라고 있슴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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