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일로 이제쓰는 일본 소도시 여행 다카마쓰 오카야마 07 the end
아무래도 여행이 비행기를 타고 가는 거기도하고
바로 얼마전에 다녀온 사람이라 숙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무섭기도 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안타깝기도 해서 차마
글을 못올렸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가까운 지인분들
가족분들의 평안을 빌고 위로를 보냅니다.
오카야마를 돌아오는 도시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우연히 알게된 구라시키 미관지구가 가장 컸음.
약간 교토보다는 좀더 근대 도시보존지구?
같은 느낌임.


요런 느낌. 잘 정비해놨고 돌아다니기 예쁨.
하루종일 여기서 지내기로 하고 열심히 걸었음
일본답게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많고
관광지 답게 찻집 밥집 많았음. 근데 중간중간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신듯.

점심은 카레.. 나는 카레를 정말 좋아한단걸 다시 느꼈음
역시 맛있었어 ㅎㅎ 그리고 이곳느낌이 해질녘이나
해가 지면 더 예쁠것 같아서 카페가서 시간도 좀 보냄.
Tullys 였던것 같은데 그닥 안싸.. 역시 일본에서
시간때우기 좋은 카페는 도토루야.



이게 가게들불이 다 밝아야 더 예쁜데 대부분
6시면 닫더라구. 이 공간과 풍경이 아까웠어.
좀더 활용해도 괜찮을텐데.


마지막날이라서 그래도 이자카야가서 좀 먹었음
근데 모자라서 결국 마트가서 이거저거 사서 신나게
때려먹음.. 다음날 비행기가 아침10시30분이라
그래도 일찍 일어나야 해서 조금만 먹고 자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더라 ㅋㅋㅋ 진짜 많이먹고 술도 많이마심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일찍 깨서 싹준비하고 나와서
아침에 쇼핑까지 했지뭐야 이거완전 럭ㅋ..
심지어 대한항공이어서 비행기에서 무한도전
보면서 기내식까지 먹었.. ㅎ
소도시여행은 이러게 끝이야.
뒤늦게 마무리 지으니까 여운이 더 남네.
언제 또 갈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비타오오스
다카마쓰 오카야마 1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