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2일차 (예스폭지) 그런데 연예인을 곁들인
가족끼리 대만여행을 왔는데
2일차에 소소하게 재밌는 일들이 있어서 공유해봐요.
일단 오전에는 간단하게
대만 국립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아니 근데 그곳에 바로!

우원박??
역시 대단한 분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많이들 가시는 예스폭지 투어.
그중 첫번째로 간 예류 해양 공원.

이곳 입구 화장실에 들렀는데
화장실 앞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끼신 남자분이
굉장히 낯이 익더라구요.
그 하관이 분명히 이연복 쉐프님 같았는데…
하지만 확신이 없다보니 말 걸기도 애매하고
혹여 맞더라도 개인적으로 여행 오신거 같은데
방해하기도 뭐하고 해서…
힐끗힐끗 쳐다보니 그분도 저를 쳐다보시는 것 같기도…
사모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나오시니
황급하게(?) 자리를 뜨셨습니다.
그냥 비슷하게 생기신 분이셨을라나요?
다음으로는 스펀 폭포

대만의 나이아가라라고 불리운다는데
캐나다 살면서 나이아가라 지겹도록 가본 사람으로써
아담하고 이쁜 폭포네요 ㅎㅎ
그나마 최근 비가 많이 와서 좀 더 볼만한거라더군요.
그리고 스펀 기찻길 천등 날리기.

천등 날리는거 구경하고 있는데
저쪽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더라구요.
다가가보니 한 가게 안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서
대만 연예인인갑다 했는데 잘 보니 김희철님이??
그리고 더 자세히 보니
김종국님, 허경환님, 이동건님이 계시고
어머님들도 있는걸 봐서는 미우새 촬영이었던듯.
사진/영상 찍긴했는데 스태프분들이 사진 찍지말라고
막고 계셔서 따로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한국에서도 못 본 연예인들을 대만에서..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우펀. 센과치히로의 그곳이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때 지옥펀이라고 불리웠다고 하는데
현재는 중국 관광객이 없어서 쾌적해졌다고…
하지만 사진 스팟엔 여전히 미어 터집니다.
다들 사진 찍느라 움직이지도 않고
저희는 얼른 몇장 찍고 빠져 나왔습니다.
비도 안오고 날씨가 좋아서 가이드분이 운이 좋다고 하셨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긴 하더라구요.
잠깐만 나가 걸어도 땀이 뻘뻘..
어쨌든 재밌는 우연들이 겹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