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정리하다 발견한 4년 전 티본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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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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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6
벌써 4년이나 지난 코로나팬더믹 시기에 가까운 지인 3명과 자그마한 모임을 가졌을 때의 사진이 있었군요.
밥굽남선생님이 티본스테이크를 구워먹는 모습을 보며, 먹어보고싶어 지인과의 소모임을 핑계로 티본스테이크 직접 준비했었습니다.


어마무시한 두께.. 4.5cm(였나?) 포터하우스라고 했던 것 같네요…

로즈마리, 타임, 마늘,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로 마리네이드 해주고 지퍼백을 활용해서 수비드

물 많이 받고 뜨신 물에 담갔더랬죠 ㅋㅋㅋㅋ 요리 별거 없쥬~ 요리는 그냥 감각대로 가야겠죠?
마지막으로 팬에 구워줬습니다 마늘, 양송이, 레몬(? 이태리에선 필수래여..)

접시? 소스? 그런거 없어여… ㅎㅎ..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해보고시픙 도전입니다요
댓글
침야호우
24.10.18
팬에 담아서 더 이뻐보여요.. 맛있겠네요!!

겸손한자가시장을지배한다
24.10.18
크크크 감사합니다 몇 안되는 저의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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