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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솥밥 해먹었습니다
85
24.06.09
·
조회 5405
기운이 없으신 어머니를 워해 아버지가 전복을 시키셨습니다
근데 요리는 저보고 하라더군요 (대체 왜..)
전복찜이나 버터구이는 전에 많이 해먹었기때문에 이번에는 처음으로
전복솥밥 해봤습니다? (이거 하려고 솥 산 사람)
양념장도 야무지게 만들어서 부모님께 대접해드리고 저도 먹었습니다 냠
솥 산김에 나중에 솥밥해서 누룽지도 좀 긁어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땡큐
댓글
잘코사니
24.06.09
와 비주얼 무쳤다 ! 아버지 쓴이님 넘 스윗 😍
양꼬치
24.06.09
전복 완전 많다.. 맛있겠어요!! 솥밥 넘모 좋잖슴~
POESIJIOHC
24.06.10
솥밥이 그냥 밥솥에 할때 넣는거가 아니고 진짜 솥밥이면 관리 해줘야하는데 크 개쩌네요 크
안산식이름
24.06.11
ㅗㅜㅑ 이게 ㅅㅅ잖슴ㅋㅋㅋ
무친 때깔 ㅅㅅㅋㅋㅋ
백이랑
24.06.11
선생님 근데 밥은 어딧나여
파인애플피자
24.06.12
밥은 아래에 내장이랑 스까서 깔려있습니다잇
침트와펄트
24.06.11
캬 야무지다 야무져 야무친줄
드루이드유치생
24.06.11
아버지께서 요리 이렇게 잘할 줄 알고 시키신 거 아닐까요 캬
딱지코모리
24.06.11
오우 쫄깃탱
미야자키끼얏호
24.06.11
아버님께서 시키실 만 하네요
풍피바라
24.06.11
나같아도 시킴
Christina
24.06.12
우왓 비추얼 무친... 너무 맛있겠어요
침착복
24.06.12
햐 여전히 잘해드시네여
서머리
24.06.17
와 미쳣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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