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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골쥐 서울 상경중입니다.
5
24.06.04
·
조회 1166
자유게시판 텝이 있었던거같은데
마땅한 텝이 없어서 여행 게시판에 글 올려봅니다!
부산에서 나고자라 계란 한 판이 넘는 시간을 살아오다가
새 출발을 하고자 이삿짐을 싣고
실시간으로 서울로 가고있는 침붕이입니다!
서울에서 살면 연애인도 보고 방장님도 볼수있다던데 진짠가요?
추후에 이삿짐 좀 정리하고나면 서버 이전 기념으로
제 맛집인생 2n년의 결실인 부산의 맛집 대동여지도 (줄여서 부피스)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꼭 맛네그리프가 아니더라고 혹시 횐님들께서
부산에 대해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당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부피스 맛보기 몇 장 첨부합니다.
그래도 명색에 여행게시판인데 사진은 있어야할 거 같아스 올라오는길에 찍은 사진 몇 장 투척해봅니다.
이삿짐 고봉밥 테트리스 쌓느라 두지는 줄 알았습니다..
의외로 얌전하게 30분에 한번씩만 조랄하시는 분
올라가는길에 잠시 들린 전원주 택
탐나는 솔잎 재떨이
졸음쉼터 올해의 우수사원 수상작(아님)
곧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댓글
팔순잔치방송기원
24.06.04
환영합니다~~
병건코지
24.06.04
펄순이
24.06.04
고양이가 진짜 멋있게 생겼네요 호랑이 같음
병건코지
24.06.04
실물은 귀염상이라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ㅎㅎ
고구마언덕비회원
24.06.04
호랑이가 진짜 귀엽게 생겼네요 고양이 같음
병건코지
24.06.04
소리은 귀염상이라는 실물 많이 듣습니다ㅎㅎ
채굴맨
24.06.04
흐흐흐 귀엽다
병건코지
24.06.05
저도 압니다!
넙치가처넌
24.06.04
몰라서 묻는건데 고양이 저렇게 풀어놓으면 도망 안가여?
병건코지
24.06.05
낯선곳이기도 하고 애기가 워낙 겁이 많아서 도주의 우려는 적다 판단하여 풀어본 결과, 케이지 근처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쫄면수심
24.06.04
젊은이.. 부산을...떠나지..마시오... 또 늙어졌다 내 고향 부산..
병건코지
24.06.05
공무원, 자영업하는 친구들 빼곤 제가 유일한 부산맨이었답니다..
부자애옹이
24.06.06
애기 너무 귀여워요 서울살이 화이팅
병건코지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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