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박4일 혼여행 혼술 후기 마지막.jpg
도쿄 3박4일 혼여행 혼술 후기 1일차.jpg - 🍽️음식&여행 - 침하하 (chimhah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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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맑음

도쿄타워 앞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배좀 채우고

오늘의 첫 일정은 하마리큐 은사정원

큰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너무 잘 꾸며져 있었따

전통적인 일본식 정원인데 뒤에는 고층건물들이 즐비

앞의 건물에선 차를 마실수 있었다


평화로운 풍경들..

점심을 먹으러 츠키지 시장으로 이동

재밌는 시장구경.. 사케잔 사올걸

일본은 이런 골목골목이 재밌다

일본에서 오마카세가 궁금했던지라 예약하고 방문.
낮이지만 맛있는거엔 술을 참을수 없다…
런치로 6천엔 코스였는데 대만족!

긴자에 있는 글리치커피 가고싶었으나 엄청난 웨이팅으로 포기…


커피를 마시고싶었으나 마땅한 카페를 찾지못해 다시 알콜수혈…

아웃도어 브랜드 NANGA매장에서 패딩 하나 사고


롯폰기로 넘어와 부타구미 방문
녹는다 녹아…

어딜가든 도쿄타워와 함께

마지막 밤은 아쉽다..

닭이 신선하다는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이게 무슨부위였는지 잘 기억도 안나는데
처음이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먹은건 다 묻혔습니다..







이렇게 오마카세코스로 4천엔인가 했습니다
가격대는 살짝 있긴한데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날 시작.. 오늘도 시작은 도쿄타워,,,,
도쿄가면 항상한끼는 여기서 먹는거 같아요
메구로의 스시카츠 회전초밥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마지막 여정은 시모키타자와로

여유좀 부리고

짱구 가챠에서 맹구가 나왔다. 원하는 픽이어서 다행



빈티지의 성지라고하는 시모키타자와..
사고싶진 않았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

이정도 월세면 서울이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구..


마지막 커피 한잔 더 때리구

공항에서 마지막 맥주한잔으로 마무리!
꽉채운 3박4일이었는데 정말 먹고 마시다 끝난거 같아요..
혈중 알코올 농도 유지하며 다녔습니다.ㅎㅎ
다음엔 유명한 관광지도 가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