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뭐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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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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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63
폭염특보가 뭐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여행



첫 번째는 구문소 보통 구문소에 도착하면 인증 샷 장소에서만 사진을 찍으시는데
뒤로 가면 더 매력적인 장소가 있습니다 물줄기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매력적인 구문소
꼭 뒤쪽까지 가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 강원 태백시 동점동 498-8


두번째는 바람의언덕 & 귀네미마을 태백에는 고원에 배추밭이 있는 바람의 언덕과 귀네미마을이 있습니다
진짜 올라가자 마자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과 뷰
두 배로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여행지 입니다
주소 : 강원 태백시 창죽동 9-440(바람의 언덕)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하사미동 524-260(귀네미마을)


세번째는 아름다운 태백의 여행지 구와우마을
현재 구와우마을에는 해바라기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끝이 안 보이는 해바라기 밭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주소 : 강원 태백시 황지동 287-22


마지막으로 오로라 파크 기차와 백일홍의 어우러짐이 감성적인 오로라파크
방문객도 아직 많지 않아 더 매력적인 곳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는 태백의 뷰는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주소 : 강원 태백시 통리길 72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으로 더위 이겨내러 떠나보시죠!
댓글
추억의소시지빵
23.08.05
BEST
강원랜드랑 가깝나요?
무로돌아감
23.08.05
정말 보기만해도 눈이 시원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라이부
23.08.05
와 썬글라스 딱 키고 걷고 싶네요
빙빙돌아가는
23.08.05
이쁘다 ㅋㅋㅋㅋ
추억의소시지빵
23.08.05
BEST
강원랜드랑 가깝나요?
빵굽는고양이
23.0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동진
23.08.05
악귀야 물럿거라
덤벙맨
23.08.05
도파민 폭발
즐거운무의식
23.08.05
해바라기 밭 너무 가보고 싶네요~
좋은 곳 추천 감사드립니다!
새콤하게침달콤하게펄
23.08.05
나도 가봐야지
침치마요덮밥
23.08.05



침굴맨
23.08.05
아~ 1주일만 더 일찍 알았으면 이번 휴가는 태백인데
Drin
23.08.05
예전에는 진짜 여름에 모기 한마리 없고 선풍기 한대만 있으면 여름 시원하게 나는 열대야 없는 동네였는데 이제는 에어컨 들이는 집들도 점점 늘고있기는 합니다.
여름 뿐 아니라 겨울 눈꽃축제도 볼만한곳이구요.
바람의 언덕은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장소인데, 동 틀 무렵 운해가 깔릴때나 해질녘에 가보면 풍광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저는 계절마다 한번씩은 꼭 가네요.
태백이 오래전에는 정선, 영월, 삼척을 비롯해 굉장히 큰 탄광도시였지만 폐광이 되면서 점점 쇠락했고 그때문에 폐특법이 재정되면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가 인근 정선(고한,사북)에 생겼습니다.
명콩이
23.08.05
질문이 있습니다. 국내 여행 계획중인데 태백에는 버스 같은 시내 교통이 잘 되어 있나요? 제가 경기도민이라 그래도 1시간정도는 기다릴수 있긴 합니다 허허
Drin
23.08.05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비하면 배차 간격이 꽤 깁니다.
본문에 소개된 곳들은 그래도 1시간 이내의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는것으로 압니다.
(바람의 언덕 가는 피재는 오전 6시부터 약 3시간 간격이긴 하네요)
바람의 언덕은 택시나 자차로는 정상까지 갈 수 있지만 시내버스는 입구까지만 운행하는데 걸어서 정상까지는 성인기준 1시간 이상은 잡아야 합니다.
열라면
23.08.05
태백은 아니고 강릉에 사는데요. 경기도의 1시간 배차와 강원도의 1시간 배차는 체감이 다릅니다 ㅎㅎ,,,,,,,,
풍피바라
23.08.06
코로나전에는 태백 시티투어 버스가 있어서 좋았는데 한번 알아보십쇼~
채굴맨
23.08.06
현직 태백 근처 주민입니다.
웬만한 버스는 태백 터미널 발 버스입니다. 시간표 찍어두시고 맞춰만 가면 됩니다.
네이버지도같은 앱으로 버스현재 위치를 알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태백 시내가 아니라면 불가능이라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침펄통풍
23.08.05
바람의 언덕 사진찍기 좋았어요
둘도없는하나
23.08.06
태백이 이렇게 예쁜 지역이었다니
가지무침전문점
23.08.06
으유ㅏ... 진짜 시원한가요?? 가보고싶네유
우배시살
23.08.06
태백여행
이강인
23.08.06
강원도 최고
하늘치
23.08.06
진짜 가보고 싶다
채굴맨
23.08.06
어렸을 때 태백 몇 번 가보고 지금 태백 근처로 이사왔습니다
해바라기밭도 예쁘고 바람의 언덕은 안가봤는데 새벽에 출발해야 택시타고 올라가기 편하다 하네요
검룡소 한강 발원지라는곳이 있는데 예전엔 물 그냥 마셔도 됐고 물도 되게 시원했습니다. 날다람쥐도 있었구요! 근데 간지 너무 오래되서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물 나오는데에 동전 너무 던져서 물도 못마시게 됐을거 같네요.
태백이 옛날 광산마을이었던 만큼 석탄박물관도 있습니다만 꾀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어렸을 땐 갱도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 연출에 꾀 겁먹었습니다만 전시물은 꾀 재밌었던거같아요.
근처의 강원도 신기엔 환선굴도 있어서 근처에도 자체에도 볼게 많은 동네인거같습니다.
찌브째브
23.08.07
태백아~ 시원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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