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폭발 뉴질랜드 익스트림 투어

• 여행 상품명
  • 도파민 폭발 뉴질랜드 익스트림 투어

• 여행지
  • 뉴질랜드

• 여행구성
  • 익스트림 스포츠와 어드벤처 체험
  • 도파민이 끊기지 않는 빡빡한 일정
  • 여행자 보험

• 희망이유
  •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도파민 중독에는 더 강한 도파민으로 응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익스트림 스포츠의 수도로 불리는 뉴질랜드에서 끊임없이 도파민을 분출함으로서 현대인의 고질병인 도파민 중독에서 해방되고 싶습니다. 
  • (참고로 오늘도 숏츠 보느냐고 밤을 새버렸습니다.)

• 3박 4일 여행 시나리오
  • 1일차 : 와이카토 지역 →로토루아 지역
    • 와이토모 동굴 싱크홀 탐방
      • 일반적으로는 와이토모 동굴에서는 1시간 가량 보트를 타고 파란 반딧불과 종유석 관람을 하지만!
      • 도파민 투어에서는 와이토모 동굴에 있는 100미터짜리 싱크홀에 레펠 하강하는 로스트월드 투어 체험! (관련링크)
      • 투어시간 4시간, 이 중 레펠 하강 시간만 20분 소요
      • 도파민 지수 : 뿜뿜뿜
    • 영화 ‘반지의 제왕3’, ‘호빗’ 촬영지 <호비튼 무비세트 투어>
      •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서 약간의 도파민 충전 + 호빗 스타 저녁식사
      • 도파민 지수 : 뿜
  • 2일차 : 로토루아 지역
    • 거대한 투명 공 에 들어가 언덕을 350m 굴러 내려가는 조브(Zorb)로 둘째날 스케줄 시작 (관련링크)
      • 예능에서 한 번쯤 보셨을 법한 조빙은 뉴질랜드에 최초로 시작한 익스트림 스포츠. 원조의 맛을 느껴보세요.
      • 도파민 지수 : 뿜뿜
    • 래프팅 코스 중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7m 폭포가 포함된 카이투나 화이트워터 래프팅 체험
      • 도파민 지수 : 뿜뿜뿜뿜
    • 최대 30m 높이로 솟아나는 포후투 간헐천보고 감탄 (운이 좋으면 키위새도 목격할 수 있음)
      • 도파민 지수 : 뿜
    • 마오리 빌리지에서 마오리 문화 체험 + 마오리 정통음식 ‘항이’ 맛보기
    • 헬스게이트 (Hell's Gate)의 뜨끈한 머드스파와 유황온천을 즐기며 휴식
  • 3일차 : 퀸스타운 지역
    •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 ‘AJ 해켓 카와라우 번지센터’ 에서 번지점프!
      • 높이 43m로 초심자도 가능!
      • 더 진한 도파민을 원하시는 분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134m짜리 네비스 번지에서 도전!
      • 도파민 지수 : 뿜뿜뿜뿜뿜
    • 시속 120km의 미친 그네! 네비스 스윙 체험
      • 160m 상공에서 떨어지면서 300m 곡선 하강을 하며 타는 미친 그네
      • 뒤로도 탈 수 있고 거꾸로 매달려서 탈 수 있음
      • 런닝맨에서 송지효님과 김종국님이 벌칙으로 타신 적이 있음
      • 도파민 지수 : 뿜뿜뿜뿜
    • 라인을 타며 뉴질랜드의 눈덮인 산맥과 호수 등 아름다운 경치 감상
      • 곤돌라를 타고 30층 높이의 밥스피크까지 올라가 시속 70km 속도로 내려오는 체험
      • 4개 또는 6개의 코스를 내려오며 스릴과 생태 탐험이 동시에 가능 
      • 도파민 지수 : 뿜뿜뿜
  • 4일차 : 퀸스타운 지역
    • 스카이다이빙
      • 말뭐. 4,500m위에서 시속 200km로 즉시 쨤푸
      • 도파민 지 : 뿜뿜뿜뿜뿜뿜뿜뿜뿜뿜뿜
    • 샷오버젯
      • 1970년부터 300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거쳐간 제트보트
      • 좁은 협곡을 단순히 달리는 수준이 아닌 360도 회전까지 하는 미친 제트보트
      • 도파민 지수 : 뿜뿜뿜뿜
    • 퀸스타운 와이너리 투어
      • 마시는 도파민, 알콜로 잔잔하게 여행을 마무리
      • 도파민 지수 : 뿜

• 기타
  • 동절기에는 헬리콥터를 타고 산 꼭대기에 올라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헬리스키’와 '빙하체험'으로 일정 대체 가능
  • 저는 쫄보라 뉴질랜드 근처에도 못가봤습니다.
  • 하지만 익스트림 스포츠 보는 것은 좋아합니다. 사진이 빠지면 섭섭하니 코펜하겐에서 직관한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대회를 첨부합니다.

<코펜하겐 오페라 하우스에 설치된 다이빙 대에서 준비>

<환상적인 다이빙 포즈>

<다이빙을 마치고 인터뷰를 하는 선수 뒤로 개인 보트를 가져와서 강 위에서 구경 중인 코펜하겐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