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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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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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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9
저는 재수하면서 유일한 낙이 침투부 영상 보는 것이었습니다
재수학원다닐때 하원길에 침투부보는 시간이 제일 행복했더랬죠. 도파민 폭발이었습니다 ㅋㅋ
고딩때 공부라곤 전혀 하지 않았던 내가 상위권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고, 대학와서도 제 힐링과 행복을 침투부에서 얻어가고 있어요
정말 제 일상의 일부분이 된 방장..
방장에게 부담을 주려고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이 글을 볼지 말지도 모르지만 진짜 감사해서요.. 오바떨기 싫지만 진짜 제 인생에 영향을 많이 주셨답니다.. 가끔 진심을 남겨도 괜찮지 않겠어요? 앞으로도 방장 마음대로 방송해주길.. 그 모든 길을 지지하는 개청자가 있다는 것.. 시험 앞둔 개청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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