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님의 새싹 애정하는 모먼트(Feat.또라이바지)
마크에 빠져서 빡겜중인 단군님.
며칠 전 방송 끝날 때 쯤에
청자가
바지이름 "또라이 바지"로 바꾸자고 제안함
설명: 마크에서 장비에 이름붙힐 수 있음.
그 중 좋은 옵션이 잘 붙은 장비를 단군은
"또라이 바지"라고 이름붙힘
단군의 개좋은바지=또라이바지
단군의 조금좋은날개=도라이날개 ㅇㅣ런식으로 정함ㅋㅋ
얼마전 용암에 빠져 또라이장비들을 대거
날렸는데 남은 바지 중에서 좋은옵션 바지가
"또라이 바지"가 아닌 “새싹바지” 로 되있었음.
(12월19일 김장군 채널 방송 참고)
그리고
단군님 대답
이거 새싹 바지는 또라이바지 아닙니다.
이거 새싹바지는 새싹님한테 처음으로!
제가 알바할 때 유니폼으로 받은거기 때문에
이거는 쫌..추억이담긴..
또라이바지라고 안하고
새싹바지로..
제가 알바할때 신속한 잠행이 꼭 있어야한다고
말씀을 하셔서..한겁니다.
그 때는 참.. 우리 새싹이가 친절했는데
..
지금은.
거의 뭐 싸가지죠ㅋㅋㅋㅋ
(확실한 단짠)
첫 만남에 느려터진 단군님을 위해 신속한 잠행 옵션붙은
새싹바지 던지는 새싹님(12월9일 김장군채널 방송참고)
열흘 사이에 두분 진짜 많이 친해졌네요
어제 방송에서 승빠님 직원되서
일복터지고 갈굼당하는거 진짜 막 재밌기도 하고
짠내나기도 했는뎁ㅋㅋㅋ
아니나달라?ㅋㅋ
단군님도 무슨 아수라백작마냥
ㅋㅋㅋㅋㅋㅋ
"새싹이 너무 갈구지말고 잘해줘"
했다가
“아니다. 그냥 굴려 강하게 커야대”
아니
“잘해줘라”
아니
“아니다.쟨 좀 일해야돼”
ㅋㅋㅋㅋㅋㅋ
이럼서 실시간 지킬박사 하이드 되는거 개웃기잖슴
진짜 단싹조합 너무 즐거웠습니다.
승싹도 넘 웃깁니다!!
다같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행복한
마크생활 되기를!
진짜 추운겨울에..마크덕분에
따… 따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