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킨마이야르 후기 + 친선전 보면서 느낀점..

제가 왜 단군님 조아하는지 

제가 왜 배도라지 자동문분들 다 조아하는지 다시금 알았어요

겜하면서 자기멘탈 챙기는것도 힘든?데

우리팀원 멘탈 서로서로 챙기고 배려해주고 긴장풀어주고

진짜 너무 대단하고 

너무 서윗해서 이가썩음.. 깔깔 나비치과 가야지~

뱅님도 프로생활하면서 멘탈 끝판왕일텐데..

뱅의 본업 프라이드마저 챙겨주는 그저 GOAT..

오늘 팀 

특 그라 승빠 뱅 단군

진짜 다들 인자강입니다..

그라님도 특님과 솔랭듀오로만 보면 즐겜러인줄 알앗는데 

정글이 스트레스 개받는 라이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대단하시고..

특님도 본인의 재미를 접고 이기려고 플레이스타일까지 바꿈..

승빠님도 점점 침묵빡겜..

단군님은 유틸폿 딜폿 단신 단블 못하는게 머임..?

뱅 오더 들으면 찰떡같이 알아듣고 움직이는거보고

역시 롤잘알이 맞다.. 

들어도 먼말인지 모루는사람도 많잖슴~~~

오더대로 플레이하는거 개어렵잖슴~~

다들 너무 멋져서 오늘 팀에 취함~~

무친감동ㅅㅅ뱅송

오더가 월클일지언정

한마음으로 한뜻 오더대로 하려고 하는게 멋지더라고요

오더대로 플레이가 다 되면 누가 브론즈에 잇겟슴미까

오늘도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갓군! 빛군! 황군!

충성! 충성! 충성!

+월량이형 자동문 납치하는 거 총대매주셔서 감사합니다..

뱅송 오래해야지 ㅠㅠ..

+보너스내전에서 우원박 강하게 키우는 단군..

+바로 쐐기돌러가는 와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