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익는마을 개설 기념 통천님 실물영접 후기
때는 9월 얼렁뚱땅상점 신촌 팝업스토어 마지막 날
통천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서로 침밍아웃한 친구와 학교끝나고 신촌으로 달료감 두근두근

유플렉스 입구부터 이미 줄이 늘어져있었슴..
통닭천사 인기 무섭다 ㄷㄷ

떨리는 맘으로 어떤 포즈를 취할지 어떤 말을 할지 고민하고
아조씨랑 사진도 찍다보니 어느덧 내차례

후욱후욱 친구처럼 다정하게 찍기 성공… ㄴr 너무 변ㅌH같ㄴㅑ…

어깨동무 너무 설레잖슴~~~~~~

아무리봐도 마해자 맞음;;;; 마기꾼 아니고요 마귀? 아닙니다

휘낭시에 사가고싶었는데 다 문닫아서
더워보이시는 김에 스벅에서 상코미 사다가 통천님께 대령
만족스러워해주셔서 저히가 더더더더 만족했답미다
그리고 5분간 통천님과 소소한 대화•• 제 이름 외워서 먼저 말해주셨는데,, 아직도 기억하세요…? 아무래도 이미 잊혀졌을 것만 같숩니다…..

캄다운맨투맨 즉시착용하고 침착네컷으로 인증
근데 아무리 노력해도 저 킹받음은 따라갈 수 없더군뇨

아조씨를 향한 우리의 사랑… 아시겠어요? 아시겠냐구요

냅다 이름 노출 갑니다 왜냐고요? 통천님이 그 많은 팬들 중 저를 조금이나마 더 기억해주셨음 하는 맘에…… 그냥 거니처니 사랑한다는 거심~~~ 한달동안 내 카톡 배사였잖슴 이뿐말 고마워잉
통천님 저 날의 행복한 기억으로 친구랑 젤 힘든 학기 무사히 보내는 중이에요 진짜임 구쭈입고신고 나갈때마다 그날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아진다눙 덕분입미다 고마어요❤️
+저때 곽준빈님도 오셨는데 그땐 바보가튼 제가 준빈님을 몰라서 사진도 못찍은 것이 한입니다..
(카페에도 한번 올렸는데 통천자치구역 개설 기념으로 다시 써봤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