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님과 같은 아픔을 겪었던 시청자입니다... 통천님 덕분에 이겨낼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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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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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1
저도 통천님과 같이… 페페론치노를 사용한 후, 눈을 비비는 고통을 겪었던 시청자입니다.
위 영상 덕분에 이와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이 저 뿐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껴,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용기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구상한 용기의 사진입니다.
이 용기를 분해해보면
1 용기 뚜껑
2 회전 개폐부
3. 그라인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용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전 개폐부를 회전해 뚜껑을 연다.
2. 툭 툭 털어서 페페론치노를 덜어낸다.
3. 뚜껑을 닫는다.
4. 분쇄한다.
5. 툭툭 털어서 사용한다.
4번 분쇄 과정에서의 힘 조절을 통하여, 적당히 갈아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페페론치노에 손이 닿지 않은 채로 분쇄되어 손이 안전하고,
분쇄도 조절이 가능하며, 요리 전 바로 분쇄되어, 보다 신선한 맛을 낼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게 정말 실용적일지, 내가 눈치채지 못한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어
페페론치노 손으로 부순 다음 손 안닦고 눈만지기계의 권위자 통닭천사님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이런 제품이 나온다면 유용하게 사용될까요?
댓글
빵굽는고양이
24.03.16
눈 비비는거 인증해주셈요~~ 이걸 어케 믿냐는~~~~(쓰레기)
QuasiStone
24.03.16
진짜 페페론치노 손에 안닿았어요~~~~
통닭천민
24.03.17
조코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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