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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뚱팝 막차 후기
52
23.06.05
·
조회 4518
저가요 얼뚱팝에 다녀왔는데요
지방러라 버스타는거 너무너무 싫어하지만 얼뚱팝 소식을 보고
이건 꾹 참고서라도 가야겠다!! 싶어서 얼뚱팝만을 위해 서울에 방문했걸랑요
결론 : 너무 잘했다
호방하게 입장하고싶었지만 너무 떨려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얼뚱팝을 배회하며 열을 좀 식힌 뒤 들어갔읍니다..
그렇게 진정하고 들어갔지만 통천님을 보자마자 미모에 얼어버려서
얼뚱팝에서 뭘 하다가 왔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엄청 뚝딱거리다 온 것 같습니다
나와서도 벅참이 안가셔서 주변을 배회하며
내가 통천님을 봤어.. 통천님이랑 사진도 찍구.. 얘기도 하구..우와..
거리다 한시간쯤 뒤에야 진정되어 집으로 돌아갔읍니다..
스페샬 캄다운이랑 그레이 캄다운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애착티샤쓰가 될 것 같잖슴..
너무 떨려서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왔는데 통천님 정말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또 팝업하면 달려가겠습니다..😁
티샤쓰 너무 예쁘잖슴~~~~
댓글
연구아저씨
23.06.05
Calmdowngirl
23.06.05
찰떡이잔슴~~~~~~
부영사랑으로
23.06.05
진짜 이쁘다...통천
핵버섯
23.06.05
부러워요!!
나는야쓔끄림빵
23.06.07
얼뚱팝을 위해 서울에 행차해주신 횐님 대단해~
빵굽는고양이
23.06.07
근데 흰색에 저 초록색.. 진짜 찰떡이다
쌈아치
23.06.07
어-이 데메... 내 여친 후보에 등록하겠어.
주펄찜레시피
23.06.07
수도승머리치즈를아시나요
23.06.07
검검 넘 예쁘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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